본문 바로가기

화엄사3

지리산..1..화엄사~노고단..아름다운 단풍이 황홀한 풍경을 만들고~! 날짜..2016년10월26일(수) 교통편..집(전철)-영등포역(기차,무궁화호 20,700원)-구례구역 (택시 13,000원)-화엄사 산행코스..화엄사-집선대-무넹기-노고단대피소..6.8km 시간..12:10~16:30..4시간20분 강수확률..10~20% 기온..7~16도 풍속..1~2m 강수확률..10~20% 그동안 몸상태가 좋지않아서 장거리 산행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있었는데 지난번 설악산행으로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다. 겨울이 오기전에 원정산행을 한번더 가고싶은데.. 설악이 또 나를 부르지만 지리산에 다녀온지가 너무 오래됫기에 지리도 가고싶고... 출발 전날밤까지 행선지를 정하지 못하고 갈등을.... 어차피 믿을수없는 기상청이지만 딱히 다른곳에 기댈곳이없으니까 기상청 홈피에 들락날락~ 설악은 .. 2016. 10. 29.
지리산..1..숨어있던 감성이 살아나는 날 이어라~~^^(화엄사~노고단) 2014년7월4일(금) 진영이랑..둘이서 화엄탐방지원센터~화엄사~무넹기~노고단대피소 8.5km 12:50~18:22..5시간32분 날씨..비/구름/해 기온..9~17도 풍속..1~2m 강우량..1~4mm 설악산 공룡능선을 빡세게 다녀왔음에도 마음은 계속..종잡을수 없는 무언가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기분이다. 그리하야~난 또 산행짐을 꾸린다. 작년에 화,대종주를 하면서 첨 올라봣던 화엄사 코스가 괜찮았다는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가보고싶다. 영등포역에서 4일6시38분 1명 기차표를 예매하고 노고단 대피소는 자리가 널널하니까 가기전에 아무때나 예약함 되는거구... 그렇게 준비를 하던중 친구랑 통화할일이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던중~ 친구한테 같이가자고 작정하고 꼬득이기 시작한다...ㅎㅎ 친구는 평일출발이.. 2014. 7. 7.
대단한 산행...지리산 화대종주를 하다...1 ♣ 지리산 제일의 가람 화엄사를 주축으로 지리산 불교문화 최고의 탐승지로 잘 알려진 화엄사지구는 지리산 종주코스의 시발점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머물던 곳이었다. 하지만 성삼재 도로가 개통된 이후 등산인의 물결이 줄어들어 지금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산책과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모했다. 그러나 시설지구의 다양한 먹거리와 숙박,편의시설 덕분에늘 유동인구가 많다. 등산로는 화엄사계곡 코스가 대표적이다. 화엄사계곡 ( 화엄사 - 국수등 - 중재 - 코재) 화엄사에서 화엄사계곡을 끼고 노고단까지 9km의 등산로가 이어져 있다. 이 등산로는 노고단을 오르거나 지리산 종주에 나선 이들은 누구나 반드시 밟아야 하는 길이었다. 하지만 성삼재 도로가 완공되고 나서는 이 고난의 길을 택하는 등산인들은 찾아보기 힘들게.. 2013.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