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등산12 한라산..선작지왓에서 바라보는 남벽은 언제나 감동을 준다. 2018년 11월 20일(화) 단독..버스환승 영실매표소-병풍바위-윗새오름-만세동산-어리목..11.8키로 10시 35분~4시 45분..6시간 10분 날씨..맑음/구름 기온..영하2~영상 4도 풍향/풍속..북서/1m 강수확률..10~20% 11월 5일 저녁비행기로 제주에 내려왔다. 오는순간부터 산적해있는 일거리에 파묻혀지내기를 열흘~ 일주일에서 열흘정도면 대충 마무리 될줄알았던일이 생각과는 다르게 여러가지일들이 생기면서 서울로 오려고 예매해놓은 15일자 비행기표는 19일로 연기....21일로 다시 한번 연기... 공무원에게 확인받아야 마무리 될일이 있는데 월요일(19일) 밤늦게 결론비스므리....아무튼 큰 산 하나를 넘기고.. 일단 서울로 올라와서 잠시 숨돌리는 타임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됫다. 그동안에 너.. 2018. 11. 21. 한라산..단풍의 끝을 잡고~ 2018년 10월 24일 (수) 단독,자동차운전 관음사-탐라계곡-개미등-삼각봉대피소-왕관바위-백록담...원점산행 17.6키로 am 5시 50분~pm 5시...11시간 10분 강수확률..10% 기온..5~11도 풍향/풍속..북/1~2미터 강수확률..10% 서울에서 13일동안 보내고 16일 저녁비행기로 다시 제주에 내려왔다. 남들은 벼르고 별러서 1년에 한번정도 놀러다니는 제주를 나는 1년이면 10여회...그것도 기본으로 10~15일정도 머물게 되고 상황에따라서는 한달도 있게되는데...속사정을 모르는사람들은 "제주"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나를 무지 부러워하기도 한다. 제주공항에 내려서는 순간부터 나는 일하느라고 정신없이 바쁘다. 내려갈때마다 짐이 장난이 아닌데 싣고가는 짐들도 거의 다 일에 관련된것을 서울에서.. 2018. 10. 26. 한라산...이른 추위에 덜덜 떨면서도 단풍귀경에 눈이~~~@@ 2015년10월11일(일) 원준,정준,서준,지온,나..5명 어리목-윗새오름-영실 날씨..해/구름/바람 기온..2~5도 풍속..3~10m 느긋하게 출발해서 영실에서 윗새오름까지 갔다 원점회귀할려고 햇다. 집에서 8시출발 콩나물국밥집에 들려서 아침먹고 영실주차장입구에 오니까 주차장진입줄이 쭉~~~ 이상태로 기다리면 들어는가겠지만 아래주차장에서 매점까지 올라가는것도 장난이 아닐듯하야... 어리목으로 돌아왔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이미 열시를 훌쩍넘기게되고... 밤새강풍이불어서 아침에 출발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강풍예보가 있긴하지만 햇살은 가득하다니까 출발결심을 햇는데 ...하늘꼬라지가 우째...심상치않다. 입구에서 응급상황에 대비한 119구급대원들의 홍보가 한참이다. 울애들은 구조표지목이 바뀐걸 발견하.. 2015. 10. 16. 한라산,사라오름..늙으막에 골목대장이되다. 2015년7월5일(일) 쌍둥이(원준,정준) 지온이,서준이,나..5명 성판악-사라오름-성판악..11.6km 12:10~6:50..6시간40분 날씨..흐림 기온..10~15도 풍속..1~3m 서울로 돌아가기전에 애들데리고 산에 한번 더 가야겠다고 생각을 햇는데 이곳은 산이 딱 하나..... 갔던곳을 계속가는것은 쩜 지루하지만 선택의 여지가없으니...이번엔 성판악으로 간다. 울 쌍둥이는 매주토욜마다 쌍둥이중에 한명씩 엄마랑 제주도 이곳저곳으로 1박2일 여행을 간다. 원래는 일욜저녁에 돌아오는데 나랑 산에 가기위해서 오전에 돌아오는걸로.... 시간도 그렇고,막내가 아직은 백록담을 갈 만큼 성장한게 아니니까 사라오름까지만 살살 가기로한다. 초입에 들어서니 산수국이 활짝피어서 반갑게 인사를 해준다. 10살형아 셋이.. 2015. 7.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