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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윗새오름3

한라산(2)..영실로 올라서 남벽을 바라보며 2021년 3월 3일(수) 나 홀로.. 자동차 영실-선작지왓-윗새족은 오름-윗세오름-남벽-윗세오름-영실(원점) 11.38km 8시 54분~3시.. 6시간 06분 1100 고지에서 영실매표소까지 거리는 멀지 않아서 금방 왔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래 주차장엔 택시가 없는 것 같은데 산행 복장을 한 남, 녀 두 사람이 서성이고 있기에 어차피 올라가는 길에 태워줬다. 아침부터 나는 착한 일(?ㅎ)하고 그분들은 고마워하고.... 주차를 하고 영실기암을 바라보니 여기도 상고대 잔치... 아흐~~ 아까 그냥 올라올걸... 이런 줄 모르고 1100 고지로 되돌아갔네.... 순간의 선택에 대한 아쉬움이 살짝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다. 산행코스를 선택하면서 어리목과 영실을 놓고 고민을 하면서 두 군데 .. 2021. 3. 5.
한라산...무지개 ,안개비,철쭉꽃이 함께 반겨준 산행 2020년 6월 9일(화) 나 홀로... 자동차 운전 영실 매점-윗세오름-남벽분기점-윗세오름-영실(원점) 약 13km 7시 35분~2시 25분.. 6시간 50분 날씨.. 흐림/비 기온.. 13~18도 풍향/풍속.. 동/15~17km 강수확률.. 0~30% 지난 일요일(7일) 저녁 비행기로 제주에 내려왔다. 어제는 딸이랑 움직였는데 오늘 하루는 쉬고 싶었느냐 제주는 수요일부터는 비 소식이다. 한라산 철쭉이 딱 절정인 시기인데 산에 가려면 날짜가 오늘밖에 없다. 오늘 한라산 날씨는 9시경에 구름이 살짝 끼고 앞, 뒤로 맑음이랜다. 운전하고 가면서 한라산을 향해서 한방~ 처음에는 대중교통으로 움직이려고 했으나 딸내미가 엄마를 위해서 자동차를 내어주는 바람에 될 수 있으면 일찍 다녀오려고 모두가 잠든 새벽에 출.. 2020. 6. 10.
한라산,윗새오름..손자녀석들과 오랫만의 동행 2018년 7월 14일(토) 원준,지온이랑 셋이서.. 어리목-윗새오름-윗세족은오름-영실휴계소-영실매표소..약 11키로 10시 50분~5시 20분..약,6시간 30분 날씨..맑음/구름 기온..15~22도 풍향/풍속..북동/1~2미터 강수확률..20% 훈련을 올라왔던 정준이를 데리고 9일 오후에 제주에 내려왔다. 제주에 일주일 정도 머물예정이다. 내려온날 저녁에 딸래미가 엄마는 여기있는동안 뭐할거냐구 묻기에 날씨좋은날로 골라서 오랫만에 한라산이나 한번 다녀올려고한다고 이야기를 햇는데 다음날 아침에 와흘집에 올라가보니... (★ 애들이 내년에는 중학교에 들어가야되는데 와흘에는 대중교통편이 없어서 고민끝에 살림집을 함덕으로 옮긴상황이다.) 마당이랑 정원수들이 손을 달라고 난리도 아니다. 화~금요일까지 전지랑 큰.. 201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