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산3 한라산,윗새오름...털진달래가 환영하는 선작지왓 2021년 5월 10일(월) 나 홀로.. 자동차 어리목-사제비동산-윗세오름-남벽 방향-윗세오름 회귀-병풍바위-오백나한 조망-영실 매점-영실매표소 15.34km 07시 02분~2시 14분.. 7시간 12분 지금은 딸 네일을 돌봐주는 게 주 업무가 되었지만 내가 봐야 될 일도 한 가지 일이 남았는데 그 일이 언제 진행됄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한정 기다리고만 있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 이번 주는 서울로 복귀해야... 다음 주에 작은딸과 막내 손자를 데리고 다시 내려오는데 지장이 없을듯한 상황이다. 제주에 내려온 지 벌써 3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트레킹은 두어 번 다녀왔지만 산행은 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올라가기 전에 백록담을 한번 다녀오려고 생각해보지만 일요일까지는 꼼짝 못 하는 상황이고 마음 같아서는 월요일 하루 .. 2021. 5. 12. 한라산(2)..영실로 올라서 남벽을 바라보며 2021년 3월 3일(수) 나 홀로.. 자동차 영실-선작지왓-윗새족은 오름-윗세오름-남벽-윗세오름-영실(원점) 11.38km 8시 54분~3시.. 6시간 06분 1100 고지에서 영실매표소까지 거리는 멀지 않아서 금방 왔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래 주차장엔 택시가 없는 것 같은데 산행 복장을 한 남, 녀 두 사람이 서성이고 있기에 어차피 올라가는 길에 태워줬다. 아침부터 나는 착한 일(?ㅎ)하고 그분들은 고마워하고.... 주차를 하고 영실기암을 바라보니 여기도 상고대 잔치... 아흐~~ 아까 그냥 올라올걸... 이런 줄 모르고 1100 고지로 되돌아갔네.... 순간의 선택에 대한 아쉬움이 살짝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다. 산행코스를 선택하면서 어리목과 영실을 놓고 고민을 하면서 두 군데 .. 2021. 3. 5. 한라산..꼬마들의 산행대장이 되다. 2015년1월27일(화) 원준,정준,서준,나..4명 어리목~윗새오름~어리목 08:40~16:30..7시간50분 날씨..해/구름 기온..영하1~영하4도 풍속..11~15m 나혼자 백록담을 다녀오고나니 애들이 마음에 걸려서 4일만에 다시 보따리를 챙겨서 애들을 태우고 한라산으로 달려간다. 지난번에 동행햇던 서준이도 데려가겠다고햇더니 서준엄마는 보내고는 싶은데 할머니가 힘드실까봐 걱정이라면서 마음을 쓴다. 한녀석이 더 있으면 조금 더 신경을 써야되겠지만 3준이모두 온순한편이라 힘들게할것 같지는 않으니까 데리고가는것으로 결정을 햇다. 새벽6시30분 우리집 집결한다음 출발해서 산행지로 오는중에 콩나물해장국집에서 아침도 든든히 먹여서 어리목주차장에 도착을 햇다.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어서 운전하는데 애를먹었지만 산.. 2015.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