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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초소3

도봉산/포대능선..역시 멋지다. 2024년 5월 28(화)나 홀로/자동차.. 42km원도봉주차장-망월사 갈림길-독수리바위-안골능선 접속-포대초소-하트바위-망월사 갈림길-망월사-두꺼비바위-망월사 갈림길-원도봉주차장6kmam 7:11~pm2:28.. 7시간 17분(휴식 3시간 05분)    설악도 가고 싶고 지리도 가고는 싶은데 봄에 한차례 뭔가 모를 병치레를 하고 나니 글차나 도 저질체력인 내 몸에 체력이더 바닥을 쳐서 몸이 말을 안 들으니 마음만 앞서서 나서기는 힘든 상황이다.그런 상황도 상황이지만 올해는 야구직관을  많이 해볼 마음을 먹었고 연회원 가입도 했으니 홈경기는 거의 다 가고웬만하면 수도권 원정경기도 다니고 있다. .나는 야구와 산행을 적당히 섞어서 즐기고 싶은데.....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더 나으려나? 하는 희망을 가지고.. 2024. 5. 29.
도봉산,포대능선..1년만에 마무리한 산행 2020년 11월 13일(금) 나 홀로.. 자동차 원도봉 주차장-원효사 능선-안말능선-독수리바위-포대 초소-포대능선-민초샘 분기점-망월사 계곡-원도봉 주차장 7.61km 07시 07분~2시 39분.. 7시간 32분 2019년 11월 12일은 잊으래야 잊을 수 없는 악몽 같은 날이다. 지난봄에 완쾌되지도 않은 몸을 가지고 원준이(손자)를 앞세우고 그곳에 가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고가 있을 곳이 아닌 곳에서 나는 왜???? 그런 사고가 있었는지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다. 그래서 같은 시기에 그곳에 다시 가보고 싶기도 하고 그때 마무리 못한 산행을 오늘 마친다는 의미도 있다. 날씨가 좋다는 수요일에 가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갑자기 집안일이 생겨서 산행을 못하고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다지만 이 시기를 놓치지 않으.. 2020. 11. 14.
사패산,포대능선.....(사고나던 날) 2019년11월 12일(화) 나홀로...지하철 타고 의정부시청-직동공원-안골-갓바위-사패산-회룡바위-포대능선-포대초소부근 사고..ㅜㅜ 8.1km 10시 40분~3시 40분..5시간 오랫만에 사패산을 가서 포대능선쪽으로 걸어보기로하고 전철을 타고와서 의정부시청역에 내렷다. 직동공원을 지나서.. 마지막 가을색을 담고있는 풍경을 즐기면서... 테니스장 옆길로 내려선다. 숲길을 내려와서 다리를 건넌다. 성불사 방향으로 올라는 시멘트길을 걸어서... 가을색이 참으로 곱다. 이곳으로 들어가서... 약수터와 운동시설을 지나서... 평온한 숲길을 걷는다. 재미있는 바위들도 보고... 낙옆이 푹푹 묻히는 길을 걸어서 천천히 올라간다. 지난번에는 성불사에서 길을 잘못들어서 얼떨결에 저곳에 올라갔었는데... 정신이 반쯤나간.. 2019.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