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봉3 수리산..단독 2013년6월15일(토) 단독 수리산역~임도오거리~슬기봉~태을봉~한마음등산로~군포도서관앞~산본역 13:13~18:30 ..5시간17분 해/구름 무쟈덥고 습도가 많아서 후덥지근..낮최고기온 30도 설악산행이후 몸이 좀 풀리는가~싶으니...제주내려가기전에 산행을 한번 더 가고 싶은데 어데로 갈까....하고 고민하던중에 주말 날씨가 좋다는 예보에 또 엉덩이가 들석거린다...ㅎ 강화쪽으로 함 떠 줄려구 생각을 하다보니...오잉~~다음달에 발산동으로 이사를하면 기럼~거기서 강화는 가깝잔여?? 굳이 지금 갈필요없는 상황 그럼...?? 그래 이제 자주오기힘들것 같은 수리산을 가자~싶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것이 분명하니 일부러 늦장을 부리고 있다가 점심때가 지나면서 슬슬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수리산역으로 간다. .. 2013. 6. 16. 2011년 해맞이..수리산(수암봉) 2011년1월1일 am5:30~9:00 수리산,수암봉 혼자서.. . 새해 해맞이를 가보기로햇다. 우리동네에도 좋은곳이 있는데 먼곳까지 가는 번거로움을 피하기위해 수암봉이나 태을봉을 가려구햇다. 짝꿍 정열이랑 가려구햇는데. 시아버님 생신을 차려야되는날이 딱 그날이여서 그냥 나 혼자간다. 가게에서 일을마치고 집에들어온시간이 새벽2시쯤 되었는데. 잠을 안자고 있기도 자고있기도 애매한 시간이다. 억지로 눈을 잠깐 붙이고 알람소리에 깨어보니 4시30분이다. 일어나기싫다.ㅠㅠㅠㅠ . 그래도 마음을 먹은것이니까~~ 억지로 자리을털고 일어나서 일단 주전자에 물부터 끓인다. 산행준비를 하고 보온병에 끓인물도 담고,5시에 집에서 나간다. 날씨가 많이 춥게 느껴진다. 잠을 제대로 못자서 더 춥게 느껴지는걸까~~?? . 자동.. 2011. 1. 3. 나의 운동코스...반월저수지풍경 무쟈게추운날...2010년12월14일... . 일주일에 한두번~? 시간이 허락하면 세번정도 걷기운동을나간다. 수술후..재활에 도움이된다구 의사샘이 권유한 운동중에서 젤루 맘에 들기땜에 걷기를 시작했다. 걷는시간은 대략 두시간정도이다. 원래 평지보다는 산 엘가야 맘이 좋은데 아직은 무리한운동이 도움이 안되는상황이라서~~ 3~6개월간은 조심하면서 상태를 점검하는기간이라구 한다.. 의사샘 몰래~몰래 산행을 한후에 몸풀기의 의미도 있고... 집에서 찜질이나 맛사지를 하는것보다 걷기운동을 다녀오면 훨~가쁜하고 편하다. . 수영,고정식자전거,걷기 중에서 하라고 하시는데.. 난 원래 수영은 자신이없다. 아니~수영뿐만이 아니라 어떤운동도 잘 못한다 타고난 몸치다.ㅋㅋㅋ 예전에 해외여행을 갔는데 난 수영을 못해서 속상했.. 201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