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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4

창덕궁/비원/창경궁...비오는날 고궁 나들이 2024년 1월 14일(일) 나 홀로/전철 타고 종로3가역-창덕궁-비원-낙선재-함양문-성종태실-춘당지-관천대-홍화문-을지로 4가 역 7.22km am 11:40~pm 2:15.. 3시간 29분 창덕궁 트랙 지난번에 넘어진 것은 몸 여기저기가 2~3일 욱신거리다가 말았고.. 어제는 파주 쪽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고 담주 화요일(16일) 제주에 내려가기로 되어 있어서 월요일에 산행을 하기는 살짝 부담스러운 상황이니 일요일인 오늘 산행을 나서 보고 싶은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다. . 문득... 올해는 고궁나들이를 한 번도 못해봤다는 생각이 들킬래 놀면 뭐 하나 싶어서 우산 쓰고 고궁을 가볍게 한 바퀴 돌아볼 생각으로 창덕궁에 왔다. 꽤 여러 번 다녀간 창덕궁이지만 올 때마다 선조들의 지혜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 2024. 1. 15.
창덕궁/후원/창경궁..눈내린 고궁의 산책 2022년 12월 21일(수) 나 홀로/전철 타고 종로3가역-창덕궁-후원(비원)-창덕궁-창경궁-다시 창덕궁-종로3가역 6.84km am10:34~pm 2:29... 3시간 54분 창밖을 내다보니 눈이 펑펑 쏟아진다. 이런 날엔 어디라도 가야 해~~~~ 눈 내린 고궁나들이를 하려고 집을 나서니까 집 앞 놀이터에도 눈이 흠뻑 내려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놓았다. 전철 타고 와 종로3가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와서 창경궁에 도착했다. 일반요금은 3,000원이지만 나는 경로우대로 무료~ 무료지만 티켓을 발권받아서 바코드 찍고 창경궁에 들어오면 첨으로 만나는 풍경이다. 이 모습만 봐도 벌써 기분이 좋아서 싱글벙글이다. 왕의 권위가 팍팍 느껴지는 인정전도 살짝 들려서 봄에 홍매화꽃으로 인기절정인 이곳에 왔다... 2022. 12. 21.
창덕궁,창경궁/고궁 나들이...봄꽃들의 향연중에 단연 으뜸인 홍매화 2022년 4월 3일(일) 나 홀로/전철 타고 종로3가역-창덕궁-홍매화 구경-창경궁-한 바퀴 돌고-창덕궁-종로3가역 원점 6.5km am 10:31~om 1:39.. 3시간 07분 트랭글이 또 바뀌었다... 또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해야 되는데... 익숙한 게 좋은 우리 나이에 변화는 힘들어...ㅜㅜ 어제, 오늘 날씨가 환상적으로 좋아서 산으로 달려가고 싶지만....마니산 산행 전부터 발바닥이 자꾸만 편치 않은 상황인데 그 후로도 계속 신경 쓰일 만큼 불편해서 조심해야 되는 상태다. 날씨가 엄청 좋은 주말이라 사람이 대단히 많을게 뻔하지만 창밖만 바라보고 있기도 힘들어서 사부작 걷는 건 괜찮겠지 싶은 마음에 홍매화 구경을 하려고 고궁산책에 나서본다. 종로3가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으로 5~8분 정도 걸.. 2022. 4. 3.
창경궁.. 2013년3월5일.. 이슬언니랑 햇살은 좋고..약간쌀랑~ 종로에서 저녁약속이 잡혀있다. 놀면 뭐하나..ㅎㅎ 계절이 어중뗘서 사진은 별로 담을만한게 없겠지만 혹시나..하고 언니는 카메라를 가져오고 난 산책을 할목적으로 이슬언니랑 점심때만나서 창경궁을 방문 해본다. 난 꽃에 그닥 관심은 없지만 마침 난 전시회도 있다고하니 이기회에 희귀난두 볼수있을것 같은데 난을봐두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잘됫다. 카메라를 이왕에 들고왔으니까..ㅎㅎ 사진선생님한테 배운 포인트를 잡아보려고 실습에 열중인 이슬언니.. 난 사진을 잘 모르지만 꽃이 예쁘게 피고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있을때 반영을 담으면 참 예쁠것 같다는 생각을 햇다. 이젠 난전시회 구경하러.. 난에 문외한인 난 그저 예쁘다는생각외에는 잘 모르겠다... 201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