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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산3

주작산,진달래가 흐드러지고 연초록이 손짖을하다.. 2013년4월19일(금) 마스카트,아침이슬,나 3명 난농원~주작능선~제3탈출로~관악사임도 am9:00~pm3:40..6시간40분.. 어제의 불편햇던마음은 모두 날려보냇으니 오늘은 살아있음에 무한감사를 하며 느그감치 아침을 먹고 산행길에 나서본다. 대부분의 산객들이 오소재를 들머리로하지만 그쪽에서 오면 진달래군락지를 등지고오게되는 상황이여서 아름다운 진달래를 뒤돌아보게되는게 아쉬워서 작년과 똑같이 난농원에서 산행을시작한다. 우린 두륜산 방향으로.. 초입부터 진달래가 빵긋이 인사를 건네준다. 가심이 벌렁벌렁~행복한 흥분감에 사로잡혀서 발걸음이 빨라진다. 어느블로거의 이곳사진이 인상적이여서 일행들을 먼저 보내고 나두 한방 박아봣다. 지리산 연하봉가는길의 느낌과 비슷하다. 손을 들어서 화답해주는 마스카트...아.. 2013. 4. 21.
주작산..프롤로그 2013년4월19일(금) 마스카트,아침이슬,나 3명 맑음/해..기온 10~14도 바람1~2m 제주에 내려가기전... 웬만하면 제주도 다녀와서 진달래산행을 함 가야겠다고 생각햇다. 진달래산행지로 여러군데가 촉망을 받지만 난 강진주작산이 작년에 이어서 가보고싶은곳 1순위로 마음이 끌린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당일산행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주작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주작실(60,000원)에 4/18일예약... 점심때쯤 도착해서 덕룡산 엑기스만 산행을하고 숙박후에 19일 아침부터 주작산행을 하고 저녁때 올라오는것으로 스케줄을 짜고 이슬언니,마스카트랑 새벽출발을 해서 강진으로~! 출발해서 가던중 우리는 마음이 변해서 덕룡산 산행을 포기하고 금산,보곡산벗꽃단지을 들려서 노닐다가 내려가기로 합의를보고 금산엘 갔다..(.. 2013. 4. 20.
주작산 2012년4월23일(월) 뵈뵈,마스카트,나 3명 주작산휴양림~주작산~오소재 am10:20~pm6:50 ..8시간30분 살짝 덥지만 쾌청~ 어제 내려오면서 영산강에 들려서 유채꽃도 싫컷보구 저녁엔 홍어삼탁으로 즐거운시간도 보내고.. 새벽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러갈까~~하다가 그냥 늦잠이나 싫컷 자기로 합의.. 201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