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5 북악산/인왕산 2024년 5월 1일(수) 근로자의 날동생(인숙)과 함께광화문역-경복궁-청와대춘추관-청와대 전망대-만세동방-청운대-1.12 사태 소나무-백악산-창의문-윤동주 문학관-인왕산 진입-인왕산정상-범바위-사직동-경복궁역10~11 kmam 9:25~ pm 5:04...7시간 39분.북악산에서 내려와 인왕산 들어가기전에 야구 직관예약 하려는데 자꾸 오류가 나길래잠시 핸드폰을 껐다가 켜고서 트랭글을 작동시키는것을 깜박...나중에 트랭글 보니까 꺼져있던 동안 움직인 게 직선으로 나오길래 임의로 수정했음 지난번에 아차산 갔을때 동생이 북악산을 가고 싶다고 해서 시간될때 연락하면 같이 가자고 약속을 했는데 직장(은행)에 다니는 동생 딸이 오늘(근로자의 날)은 쉬니까 본인도 자유라고하면서 산에 갈 수 있느냐고전화가 와서 아침.. 2024. 5. 2. 인왕산/안산...손자(원준)랑 둘이서 ~ 2024년 2월 24일(토) 원준이랑 둘이서 전철/버스 타고 윤동주 문학관-인왕산정상-범바위-무악하늘다리-안산(봉수대)-독립문역(서대문형무소)-서대문역.. 8.4km 12:17~pm 5:35... 5시간 17분 이번주는 날씨가 계속 요동을 친다. 엊그제는 서울에도 비와 눈이 오락가락했는데 강원도에 굉장한 폭설이 내려서 웬만한 산은 적설량이 1m가 넘고 향로봉에는 1m 60cm가 넘어서 기상청 적설계의 접근이 어려워 정보제공이 어렵다는 보도다. 이럴 때 강원도로 달려가면 하얀 눈세상을 보겠지만 아이가 올라와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인데 새벽부터 집을 비우고 어디로 떠나는게 쉽지 않은 내입장이다. . 필리핀으로 단기 영어연수를 6주동안 갔던 지온이가 지난17일 새벽에 귀국해서 친할머니댁에 명절인사 겸 귀국인사.. 2024. 2. 25. 한양 도성길/청와대 뒷길이 개방됫다고해서 산책처럼 걸으러 나갔다가 빡세게 걷고왔다. 2022년 4월 7일(목) 평택 아우님이랑 둘이서 서울역-남대문-한양 도성길 따라서-인왕산-창의문-북악산-청와대 뒷길-삼청동 10.81km am 9:26~pm 3:29.. 6시간 02분 발바닥이 시원치 않아서 조신하게 있으려고 했으나 평택 아우님이 한양 도성길을 살살 걷고 이틀 전에 개방된 청와대 뒷길을 이어서 가보자고 연락이 왔다. 등산화 신고 물한병만 챙기면 되느냐고 물어보니 그러라고 하기에 정말 가볍게 생각하고 그러자고 약속을 하고 서울역에서 9시 25분쯤 만나서 남대문으로 왔다. 스탬프 투어 도장 찍는 곳에 들려서 비치되어있는 지도를 한 장 꺼내서 재미 삼아 도장도 찍어봤다. 몇 년 전에 화재(방화)로 전소됐던 남대문이 복원 다 고해도 옆으로만 지나다녔기에 이왕이면 안으로는 들어와서 살짝 구경하면.. 2022. 4. 8. 서대문,안산 & 인왕산...개나리,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2019년 4월 9일 (화) 단독 서대문형무소-안산-인왕산-홍제역 7.5km 11시 55분~4시 35분..4시간 40분 날씨..흐림/비 기온..2~6도 풍향/풍속..동/3~4m 강수확률..20~30% 지방으로 진달래산행을 가려고 했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안맞아서 자꾸만 미루게 된다. 오늘가면 딱 좋은데 이노무 날씨가 별로~~~~~ 가까운곳으로 나갔다가 비오면 바로 철수할생각으로 안산을 가보기로 했다. 독립문역에서 내려서....5번출구로 나간다. 서대문형무소로 올라가서...형무소 구경은 안하고 옆구리로 통과~ 담넘어로 보이는 형무소건물들... 현장학습을 온 어린이들이 재잘거리면서 차디찬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있는데 바람이 엄청 불어대서 마음이 짠하다. 대한민국을 지켜내시느라 목숨까지 바치신 순국선열에대해 잠.. 2019. 4.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