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8 설악산..2..오랫만에 다시가본 가야계곡 2014년8월30일(토) 단독 소청대피소-봉정암-가야계곡-오세암-망경대-영시암-백담사 11.2km 6:45~16:15...9시간30분(식사와휴식시간 3시간30분포함) 날씨..해 기온..7~18도 풍속..1~4m 습도 55~90% 대피소의 새벽은 내의지와 상관없이 일출을 보러가는 산객들의 움직임때문에 일찍 일어날수밖에 없다. 난 한밤중에 잠이 깨서 뒤척거리느라고 숙면을 못해서 몸이 찌뿌두둥~하지만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5시30분쯤 짐을 챙겨서 밖으로나왔다. 설악의 새벽공기는 상큼하다는말로는 표현이안될만큼 시원~~~ 어제밤에 소리없이 비가 살짝내린듯 바닥이 젖어있다. 일출은 물건너간듯하지만 하늘은 그런대로 괘안타.... 남아있는 반찬과 함께 아침을 대충때우고 봉정암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긴다....6시 4.. 2014. 9. 1. 설악산..절정의 단풍이 우릴 반기다...1 2012년10월10~12일(수~금) 희천,마스카트,정열,나 4명 백담사~영시암~오세암(1박)~마등령~1275봉~신선대~희운각(2박)~무너미고개~천당폭포~소공원 10월10일(수) 백담사~영시암~오세암 pm2:40~5:45..6.5km..3시간05분 제주에서 8일 저녁에 올라왔다. 그런데 기상청 예보가 오락가락한다. 비가 조금 온댓다 안 온댓다.. 우리는 수욜오후에 비 예보없으면 그냥 출발하기로 결정을 한다. 만약 목욜출발을 하게됨 토욜까지 산행을 해야하는데 이번주는 단풍 절정기여서 산객이 엄청 모여들것이고 우리같이 거북이팀은 주말산객에 치이는것이 두렵다. 9일 하루종일 쉬면서 제주에서의 피로회복과 체력충전을 하고 10일 동서울에서 11시10분에 출발하는 백담사행 버스를 탄다. 대피소는 제주내려가기전에 예약.. 2012. 10. 14. 설악산..2 공룡능선~천불동계곡 2012년9월21일(금) 나혼자 오세암~마등령~1275봉~신선대~무너미~천당폭포~비선대~소공원 am7:00~pm7:10 12시간10분 약15km 날씨는 오전내내 좋다가 오후에 안개.. 새벽산사는 고요~그자체여야 한다. 그런데 방문객이 많은 설악의 산사들은 조금은 분주하고 바쁘다...ㅎㅎ 하지만 산속에 새벽공기는 넘 신선하고 좋다. 고마운 아침공양을 하고 챙겨주시는 주먹밥까지 잘 넣어가지고 출발하기전에 한방 찍었는데 에구~눈을 감았네..ㅋ 마등령을 향해서~ 쏟아져내리는 아침빛이 넘 좋다. 마등령 삼거리 도착..8시01분 이그~~잘 쉬었으면 치우고 가야지...저게 뭐야...ㅜㅜ 1275봉,나한봉,범봉 등이 보인다. 멀리 화채능선과 화채봉두... 또 뒤틀린 나무를 지나서.. 속초쪽도 함 바라보구.. 인제쪽에서.. 2012. 9. 23. 설악산..1 백담사~오세암 2012년9월20일(목) 나혼자 백담사~영시암~만경대~오세암 pm2:05~5:30..3시간30분 약6.5km 날씨는 무쟈게 좋음 지난번 제주에 있을때부터 올라오면 설악에 갈 궁리를 하고 있었는데 연이은 태풍소식이 발목을 잡으니 설악 들어갈날 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화욜은 날씨가 무쟈게 좋아서 달려가구 싶은마음이 굴뚝 같지만 하필이면 수욜(19일) 피할수없는 볼일이 있으니 디데이를 목욜로 정하고 기다렷다가 출발~ 수욜날 볼일보고 들어오면서 괜시리 하늘에대고 한방 찍어본다..ㅎㅎ 목욜(20일) 아침 11시10분발 버스를 타러 동서울 터미널로 간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맑고 높은하늘이 넘 좋아서 버스 유리창이 지저분하지만 한방 찍었다. 1시45분 버스에서 내려 백담사 들어가는 향토버스를 타러 간다. 용대리.. 2012. 9.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