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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3

한라산...이번에 초딩 1학년 세명..ㅎㅎ 2013년6월29일(토) 원준,정준,승현,나 4명 성판악~속밭대피소~진달래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 약 17km..09:03~17:56 8시간53분 화창하고 뭉게구름..약간의 산들바람으로 산행하기 좋았음 울 쌍둥이는 영실~윗새오름~어리목을 두번다녀왔기에 이번엔 성판악코스를 데려가기로햇다. 가는김에 쌍둥이친구 승현이도 같이데려가준다고 약속을하고 아침 7시까지 우리집으로 오라고 일럿다. 와흘버스정류장에서 제주가는 7시30분 버스를 타려면 집(삼형제다락방)에서 7시쯤 나가서 약 1.2키로를 걸어야되니 약간 일찍나가서 기다렷다가 하루에 다섯번 다니는 그 버스를 꼭 타야지 만약에 못타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새벽5시30분 문밖에 조그만 그림자가 어렴풋이보인다. 다락방손님은 아닐테구 혹시~?? 문을 열고 내다보니 승현.. 2013. 7. 4.
손자 보기.. 딸내미가 제주로 이사가는날이 임박하니 할일이 많아져서 맘이 바빠졋나보다.. 분가후에 웬만함 나의자유를 지켜줄려구하는데 어제저녁엔 도와달라는 요청이 왓다. 애들이 방학을 해서 거의 한달째 유치원에 안가고 있으니 애들치닥거리에다 이사준비까지 바빠 죽겟는모양이다. 애.. 2012. 8. 16.
유주 돌잔치에 간 먹보 쌍둥이 09오빠 손녀딸..유주의 돌잔치날이다. 분당의 모~처에서 가족친지를 초대해서 즐거운 잔치를 벌엿다. 우리쌍둥이도 당근~~ㅎㅎ 참석을 했다. 먹성좋은 우리쌍둥이...젤로 좋아하는"대하"먹기다. 사위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근무를 해야되기때문에 가족행사에는 거의 불참이된다. 그래서 이번에도 울딸이 혼자 새우를까주는데 애들먹는속도를 따라갈수가 없어서. 09오빠가 지원을한다.ㅋㅋㅋ 난 손에 치료받은것이 좀 있어서 구경꾼으로 전락을할수밖에..ㅎㅎㅎ 내가 손치료받은것만 아니면 한놈 맡아서 까주면되는데~~~~ 쌍둥이한테 새우를 한참을 까주다가보니 손님들은 자꾸만 오는데 오빠는 손이 엉망이되어서.. 악수도못하구... 해서 물러나 한숨을 돌리고있는 오빠.ㅎㅎㅎ 새우를 어지간히먹고나서.. 이젠 다른음식들 먹기에 나서는데..ㅋ.. 201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