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봉6 설악산..중청~천불동..2 언제:2011년12월21일(수) 어디로:중청대피소~소청~희운각대피소~양폭대피소~소공원 날씨: 아침,깨스바람...낮,해 반짝..오후,눈발 살짝 얼만큼:10.5 km 시간은:am8:30~pm3:00 (6시간30분) 아주 푹~자고 일어나서 딩굴거리니.. 옆에 부자팀 아버지가 아침 먹으러 가자고한다. 아웅~걍 나혼자 먹구싶은데 코 낀것같다....ㅎㅎ 유난을 떨기두 그렇고....해서 그팀이 해놓은 밥과 김치찌게를 얻어먹었다. 아침먹으러 취사장에 드나들면서 보니 산은 온통깨스로 앞이 안 보일정도에 바람까지 불어댄다. 천천히 출발할 생각으로 느긋하게 산행준비를하고 나서본다. 이사람들은 등로 방향조차 못잡고 대청봉쪽으로 가려고한다. 이런사람들을 떼어놓구 가기도 좀 편치않다. 글구 나두 사람이 너무없는 설악산에서 날씨두.. 2011. 12. 23. 설악산..2.대청봉~봉정암~가야계곡~오세암~백담사 (강원,인제) 둘쨋날 중청대피소-대청봉-중청대피소-소청봉-봉정암-가야동계곡-오세암-영시암-백담사 나혼자.. 12km am5:00~6:40(1시간40분)..일출보러 am8:00~pm4:30(8시간30분)..중청대피소출발 어제저녁 9시30분경부터 잠을 잔것같다. 한잠을 푹~자고나니 새벽 3시가 좀 안된것같은데 일어나두 할일두없고,그냥 누워서 딩굴거리면서 휴식을 한다. 비몽사몽간에 딩굴거리다보니 새벽4시30분쯤됫나.. 여기저기서 일출을 보러가려는사람들이 부시럭거리구 있는데 나두 어차피 잠도 깻고,슬슬 일출을 보러가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옆자리에 부모님 모시고온 분도 깨어있다. 나는 준비를하고 있는데 이분은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대청봉에 오르는것은 두분다 힘들어 하시기도 하고 일찍출발을 하기위해서 일출보러 가지 않겠다구 한다... 2011. 9.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