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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에델바이스5

설악산..솜다리꽃 만나러 잠시 공룡으로 들어가다. 2020년 5월 29일(금) 나홀로..자동차운전 소공원-천당폭포-무너미고개-신선대-공룡능선(솜다리꽃군락지)-원점 21.7km....4만여보 오전4시 10분~오후 6시 22분..14시간 12분 날씨..맑고/예쁜구름 기온..6~14도 풍향/풍속..서,북동/12~17m 강수확률..0% 지난 26일(화요일) 새벽부터 설악이 열렷다. 나는 몸상태가 안되지만 봄을 맞은 설악의 환상적인 풍경들이 눈앞에 왔다 갔다하면서 설악에 가고싶어서 안달이나서 별궁리를 다 해본다. 뜻이있으면 길을 열어봐되는것...실현가능성이 많지 않지만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일단은 마구 두드려보기로한다. 이번주말에는 등로가 미어터질 정도로 산꾼들이 모여들게 뻔하니까 그전에 다녀와야겠다고 생각을하고 일기예보를 보니까 금요일 날씨가 완전 good .. 2020. 5. 31.
설악산의 산솜다리꽃 어제 무리를해서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제몸이 힘든것 빼고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부족함이 1도 없는 환경이엿고 못 만날뻔한 귀한꽃도 만나볼수있어서 참 좋은날이였습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지만 귀하디 귀한 솜다리꽃 몇장 올려볼께요. 18mm 단렌즈가 마운트되어있어서 당겨담질 못했더니...이렇게 멀리~~ 설악에 다녀온 이야기는 좌충우돌 산행기로 다시 만나뵐께요. 까꿍이2020.05.30 12:37 공룡 등짝을 밟고 오셨군요. 무리를 해서라도 꼭 이맘때면 가봐야하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천화대의 모습을 보니 꿈틀꿈틀... 저는 이제 힘들어서 못 갈듯하네요.. 자유의 여신님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요. 솜다리도 만나시고 푸른 하눌아래 펼쳐진 풍경....말이 필요없는 산행하셨을 듯합니다. 자유의 여신~!.. 2020. 5. 30.
설악산 2일차..공룡능선의 압도적인 풍경은 변함이 없고 만개한 산솜다리꽃이 환영을 해주는날~ 2019년 5월 29일(수) 단독 희운각대피소-신선대-1275봉-마등령-금강문-비선대-소공원 12 km 6시 25분~7시 20분..12시간 55분 날씨..맑음/강풍 기온..10~14도 풍속..24~30 m 강수확률..0% 트랭글을 조금 늦게 켜서 거리 수정했습니다. 대피소의 새벽은 언제나 일찍부터 부산스럽다. 4시경부터 하나,둘 사람들이 떠나고... 나는 렌턴까지 키면서 가고싶지않아서 조금 느긋하게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6시 25분경 공룡을 향해서 출발한다. 옆자리에서 주무신 홀산객 여자분이 솜다리꽃을 보기위해서 어제 공룡을 넘어오셧다는데 꽃은 만개를 했는데 바람때문에 핸폰카메라로도 담을수가 없었다고 하시면서 몇장 담은것도 죄다 흔들려서 속상하다고...다시 가야되려나~~하신다. 그런데,오늘도 강.. 2019. 5. 31.
설악산..공룡능선의 산 솜다리꽃(에델바이스)이 만개했어요~ 5월 28~29 이틀동안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완전 만개한 솜다리꽃을 원없이 만나서 힘든줄도 모르고 행복했네요~ 우선 꽃사진으로 워밍업~하고 산행스토리는 정리해서 올릴께요. 엄청난 강풍에 꽃을 담기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미니랑2019.05.30 13:45 에구야~ 산솜다리 보러 한숨에 달려왔당 ㅋㅋ 이쁘게 잘 담아왔네~~ 보는 내내 얼마나 행복했을꺼나~~~ 대리 만족하고가네 친구~ 수고 많이했어 ^^ 자유의 여신~!!2019.05.30 14:13 산솜다리가 절정이여서 눈은 호강했는데 몸은 고생했다눈....ㅎㅎ 시간여유가지고 엄청 놀아제꼇는데도 체력이 딸려서 힘들긴 하더라구~~~ 바람아래2019.06.14 10:56 5월13일에 딱 한개 밖에 못보고 왔는데요..ㅠㅠ 많이 보셨네요.. 자유의 여신~!!20.. 201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