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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영봉3

북한산..영장봉에 오르다. 2019년 9월 25일(수) 단독 밤골-숨은벽능선-해골바위-마당바위-영장봉-인수봉아랫길-하루재-영봉-육모정지킴터-북한산우이역. 8.5km 10시 40분~6시 40분..8시간 날씨..맑고 흐림 기온..12~17도 풍속..3~4m 딸내미 출산으로 병원에 몇일 들락거리고 조리원으로 옮기는데 참견하고 나니까 몇일이 후딱 지나버렷다. 가을을 즐기러 산에가야지~ 오늘은 숨은벽을 보러가려고한다. 밤골을 들머리삼아 산행을 시작하고... 사기막골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해서 백운대방향으로 간다. 바람한점 없는길을 걸어서 1차 쉼터에 왔다. 조금 더 올라오니까 백운대,숨은벽,인수봉이 나란히서서 인사하는 모습이 보이고... 밤골계곡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했다. 영장봉이 눈에 확~들어온다. 이때부터 나는 .. 2019. 9. 26.
북한산,엄청 추운날 영봉을 넘어서... 2018년 12월 7일(금) 단독..지하철타고~ 북한산우이역-육모정고개-영봉-하루재-우이산장갈림길-북한산우이역..7.2km am 11시 20분~pm 4시 20분...5시간 날씨..맑음 기온..영하 11~13도 풍향/풍속..북서/12~14m 강수확률..10% 일본여행에서 돌아온지 몇일이 지낫다. 몇일동안은 밀린 볼일에 할애를 하고.. 산행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금요일은 엄청 추워진다고 난리지만 날씨가 맑고 좋다고하니 배낭을 챙겨메고 집을 나서본다. 오늘은 영봉을 넘어서 하루재로 내려온 다음 시간봐서 다음코스를 정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북한산우이역에 왔다. 전철역 밖으로 나오니 온몸에 스치는 냉기가 장난아닌게 추운날씨가 실감된다. 주말은 말도 못하고 평일에도 산행객들로 늘 북적이던 전철역 부근이 오늘은 산행복장으.. 2018. 12. 8.
북한산..영봉을 넘어 숨은벽을 가다. 2018년 5월 19일(토) 단독..갈때지하철/돌아올때는 704번 버스+지하철 우이전철역-육모정지원센터-영봉-하루재-인수봉(아래)-호랑이굴-숨은벽능선-사기막골..9.2 키로 9시 20분~오후 5시 50분..8시간 30분 운동시간..약 6시간 10분 휴식시간..약 2시간 20분 날씨..맑음 기온..9~16도 풍향/풍속..동,북동/6~9 m 강수확률..0 % 손자녀석이 5/19~20 위아위스배 전국대회를 앞두고 지난주에 올라와 맹훈련중이다. 훈련 뒷바라지로 훈련장을 따라댕기느라 체력 방전으로 병이 낫다. 내가 비실대는 동안 딸이 올라와서 손자를 데리고 세종대회장으로 내려가고 지 엄마 따라서 놀러온 손자 두놈은 사돈댁에(친할머니) 놀러간 사이에 나는 어제 병원다녀와 오늘은 쉬려 햇으나 몇일동안 비 온뒤에 예보.. 2018.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