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산행27 북한산..파랑새능선을 가보니~~역시멋있더라. 2019년 10월 29일(화) 나홀로..지하철,버스타고 밤골-숨은폭포-금줄넘어서-파랑새능선-장군봉-염초봉-염초능선-효자비 8.7km 10시~6시..약 8시간 날씨..맑음 기온..5~9도 풍속..4~17m 몇일전에 북한산을 다녀왔지만 가는단풍을 그냥보낼수가없어서 또 배낭을 둘러메고 산행에 나서본다. 오늘은 숨은벽방향으로 가서 영장봉이됫던 파랑새능선이됫던 살짝 이탈을해볼생각으로 집을 나섯다. 지하철과 버스를타고 사기막골에서 내려서... 버스에는 평일이 무색할정도로 많은 산객들이 타고와서 산성입구에서 많이 내렷고 숨은벽의 단풍을 보러가는사람들인듯 밤골앞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하차를 한다. 원래는 사기막골로 올라서 숨은벽까지 간다음 생각해보려고했으나 숨은벽이 복잡할듯한 생각에 나의 발걸음은 어느새 밤골을 향해.. 2019. 10. 30. 북한산..영장봉에 오르다. 2019년 9월 25일(수) 단독 밤골-숨은벽능선-해골바위-마당바위-영장봉-인수봉아랫길-하루재-영봉-육모정지킴터-북한산우이역. 8.5km 10시 40분~6시 40분..8시간 날씨..맑고 흐림 기온..12~17도 풍속..3~4m 딸내미 출산으로 병원에 몇일 들락거리고 조리원으로 옮기는데 참견하고 나니까 몇일이 후딱 지나버렷다. 가을을 즐기러 산에가야지~ 오늘은 숨은벽을 보러가려고한다. 밤골을 들머리삼아 산행을 시작하고... 사기막골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해서 백운대방향으로 간다. 바람한점 없는길을 걸어서 1차 쉼터에 왔다. 조금 더 올라오니까 백운대,숨은벽,인수봉이 나란히서서 인사하는 모습이 보이고... 밤골계곡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했다. 영장봉이 눈에 확~들어온다. 이때부터 나는 .. 2019. 9. 26. 북한산,의상봉...내마음과 상관없이 의상봉허릿길 릿찌를 하게되다. 2019년 9월 11일(수) 단독 백화사-계곡길-의상봉허릿길-가사당암문-의상봉-산성매표소 5.2km 11시 25분~5시 55분..6시간 30분 날씨..맑음 기온..18~24도 풍속..3~5m 가을장마가 기승을 부리고 태풍이 난리를 떨었고 오늘까지 비소식이엿는데 아침에 하늘을보니까 파랗고 이쁘다. 날씨 상황도 안됫지만 나는 어지러움증 때문에 집에서 실내싸이클만 타고있으려니 좀이 쑤신다. 살살~~~ 산냄새라도 맏고오자 싶어서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섯다. 의상능선은 산타는재미도 있지만 탈출로가 많아서 언제라도 내려올수있기에 오늘코스로 당첨이다. 백화사로 올라간다음 컨디션봐서 행선지를 정해야되겠다는 생각이다. 의상,용출봉이 떡~~~하니 모습을 보여주니 가슴이 두근두근~ 동네도 이쁘고 하늘은 더 이쁘고... 상큼한.. 2019. 9. 12. 북한산,족두리봉으로 올라서 구기동으로.. 2019년9월 1일(일) 단독 독바위역-족두리봉-향로봉사거리-차마고도길-구기동 4.2km 10시 45분~2시 20분..3시간35분 날씨..맑음/흐림 기온..15~20도 풍속..1~4m 여러가지 사정으로 산에 들수가 없었다. 이대로 주저앉으면 안될것같아서 배낭을 꾸려메고 산으로간다. 오늘은 가볍게 조금만 다녀올생각이다. 늘 익숙한길...족두리봉으로 올라 차마고도길을 걷고 탕춘대..장미공원으로 하산을 하려고생각하고 나섯다. 여기도 그냥 슈퍼였는데 cu편의점으로 바뀌었네.. 한동안 못왔더니 울타리도 생기고.. 이코스로 오르면 북악,인왕,안산도 한눈에 보인다. 발걸음이 많이 무겁다. 바람도 거의없는 산길이다보니 걷는시간보다 쉬는시간을 많이하게된다. 족두리봉 아랫쪽에서 불광동쪽으로 살짝 내려와서... 족두리봉으로.. 2019. 9. 2.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