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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등산21

북한산..원효봉넘어 백운대에 올라서~ 2018년 6월 29일(금) 단독 효자동-시구문-원효봉-북문-상운사갈림길-백운대-용암문-도선사-우이동..약 10키로 10시 05분~7시 30분경..8시간 30분가량 날씨..흐림/맑음 기온..17~20도 풍향/풍속..남/2~5 m 강수확률..20% 본격적이 장마철로 들어서니 날씨 예측이 안되는 상황에서 장거리 산행계획을 잡기가 애매한 시기인데다 이번주 내내 몸상태가 별로다. 그렇다고 몸을 너무 늘어트리면 안될것 같아서 가까운곳에 가서 잠시라도 몸을 풀어주고 싶은데 어제 오후엔 비가 많이 왔고 내일도 비소식이다. 비소식이 없다는 오늘도 새벽까지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 7시를 넘어가면서 소강상태로 변햇다. 기상대 예보에 낮에는 개인다고하니까 그말을 일단 믿어 보기로한다. 언젠가부터 원효봉코스를 한번 가야겠다고.. 2018. 6. 30.
북한산..산책을 간거엿는데 2018년 5월 24일(목) 단독..지하철 독바위역-족두리봉-향로봉갈림길-탕춘대능선-구기동..5.8 키로 11시 10분~4시 20분..5시간10분 날씨..맑음 기온..13~16도 풍향/풍속...남서/8m 강수확률,,0% 티비에서는 오늘 황사가 장난 아니니 외출을 자제하라고 호들갑을 떨긴하지만 아직은 몸도 무겁고 머리도 어지러움증이 남아있는데 집에서 쉬면 뭐하나~슬슬 트레킹이나 하자 싶은데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가야하나? 궁리를 하다가 평지 걷는건 재미없어....잠깐을 걸어도 산이 좋지~~~하면서 족두리봉까지만 갔다가 내려오자 싶은 마음으로 독바위역에 왔다. 오늘도 역시 힐스테이트아파트 앞으로 지나간다. 앞에 상가거리도 찍어보고.. 올라가는 방향도 찍어보고.. 장미의 계절답게 담장에 장미가 만개를 해 사진.. 2018. 5. 24.
북한산..영봉을 넘어 숨은벽을 가다. 2018년 5월 19일(토) 단독..갈때지하철/돌아올때는 704번 버스+지하철 우이전철역-육모정지원센터-영봉-하루재-인수봉(아래)-호랑이굴-숨은벽능선-사기막골..9.2 키로 9시 20분~오후 5시 50분..8시간 30분 운동시간..약 6시간 10분 휴식시간..약 2시간 20분 날씨..맑음 기온..9~16도 풍향/풍속..동,북동/6~9 m 강수확률..0 % 손자녀석이 5/19~20 위아위스배 전국대회를 앞두고 지난주에 올라와 맹훈련중이다. 훈련 뒷바라지로 훈련장을 따라댕기느라 체력 방전으로 병이 낫다. 내가 비실대는 동안 딸이 올라와서 손자를 데리고 세종대회장으로 내려가고 지 엄마 따라서 놀러온 손자 두놈은 사돈댁에(친할머니) 놀러간 사이에 나는 어제 병원다녀와 오늘은 쉬려 햇으나 몇일동안 비 온뒤에 예보.. 2018. 5. 21.
사패,도봉,북한산..2..능선산행은 거대한 수석전시장 2018년 5월 4일(금) 단독..지하철 원각사입구-사패서능선-사패산-포대능선-포대정상-신선대입구-오봉-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입구..13.8키로 아침 9시15분~오후 7시 35분..10시간20분 기온..4~13도 풍향/풍속..북/13~17m 강수확률..30~50% 신선대를 오르려니 바람이 거세서 위험하기도 하고 체력도 엉망이지만 깨끗하고 맑은 날씨덕분에 눈호강하느라구 발걸음을 자꾸 멈추다보니 바빠진 하산시간도 부담 되 정상탐방을 뒤로한채 오봉능선 방향으로 후딱 발길을 옮긴다. 그러나 여기도 너무나 볼거리가 많아서 눈을 이리저리 돌리다보면 빨리 걸을수가 없다. 서울에서 이런날씨 만나기가 하늘에 별이라도 따듯이 드믄날이기에 오늘 하루를 온전히 산에서 보내도 모자라... 할수만 있다면 오래도록 더 있고 싶다... 2018.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