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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숨은벽2

북한산/영장봉...단풍놀이~ 2022년 10월 25일(화) 나 홀로/자동차(26km).. 공터에 무료주차 밤골 지킴터-사기막 분기점-숨은벽 능선-해골바위-마당바위-영장봉-영장봉 뿌리를 따라도는 비탐 샛길- 숨은 벽 능선 정탐 접속-숨은 벽 계곡길-밤골 지킴터 원점 5.38km am 8:49~pm 4:37.. 5시간 47분 다른 분들 설악에 다녀오신 사진을 보니까 나도 당장 설악을 달려가고 싶지만... 첫째는 체력이 안되고... 또, 단풍이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을듯하고... 이번 주엔 캐나다에 있는 정준이에게 물건 보내야 되는 미션이 있기도 하고... 등등의 사유로 올 가을 설악은 참기로 했다. 그렇담, 가까이 있는 북한산엘 가자 싶어서 숨은 벽 능선을 탈 수 있는 밤골로 달려왔다. 이곳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한데 단풍철이라 .. 2022. 10. 26.
북한산..숨은벽에다 살림차리고 눌러앉을뻔햇어요~ㅎ 2019년 5월 6일 (월,대체휴무일) 친구랑 둘이서 사기막골-숨은벽능선-숨은벽 갈림길-숨은계곡-밤골 6.8 km 10시~6시 20분..8시간 20분 날씨..맑음 기온..3~11도 풍속..4~6m 강수확률..0% 대체공휴일인 오늘 친구와 산에가기로 했는데 어디로 가고싶으냐고 물어보면 늘 하는말..."니가 알아서 해" 그래서 행선지는 늘 내가 정해야된다. 산행지를 숨은벽으로 결정을하고 8시 30분 불광역에서 만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나왔는데 늘 다니던출구가 아닌곳에서 밥을 먹고 나왔더니 방향감각을 잃어서 704번이라는 번호만 보고 탓더니 반대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게됫고... 한참 달린후에야 잘못가고있음을 인지하고 후딱 내려 반대편으로가서 다시 버스를 타고오는 에피소드가...ㅎㅎ 그러느라 40여분의 시간.. 2019.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