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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오봉6

도봉산/송추-회룡...자칫하다 능선 종주할뻔....ㅎㅎ 2025년 1월 17일(금)나 홀로/자동차.. 35km송추주차장-여성봉-오봉-오봉아래 조망점-오봉사거리-오봉산-송추 삼거리-우이암 삼거리-신선대 아래-y계곡 우회길-포대정상-포대능선-포대초소-사패능선-회룡사거리 분기점-송추계곡-송추주차장12,6kmam 9:22~pm5:21... 8시간   사위가 재택근무를 마치고 출근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하면서 아이들 케어 문제 때문에 딸부부가 너무 고민스러워하길래내가 봐주겠다고 약속을 했으니 최선을 다해서 아이한테 집중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겨울방학을 맞이한 재이를 돌보는 일이 오전에 학원 두어 군데 다녀오면 점심 먹여서 조금 놀다가 태권도장에  다녀오고오후시간을 나랑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때는 막내 데리러 다녀오다 보면 하루종일 집을 비울 수 없으니딸이 쉬는 날이 아.. 2025. 1. 18.
도봉산/오봉 2024년 3월 18일(월) 나 홀로/자동차... 31km 송추주차장-민둥바위-여성봉-오봉-오봉산-송추계곡삼거리-송추계곡-송추폭포-송추폭포삼거리- 도로접속-송추마을-송추 주차장 9.43km am 7:55~pm 2:03.. 6시간 08분 약 10일간의 제주방문을 마치고 15일 낮 비행기로 서울로 복귀했다. 16일(토) 낮에는 야구 시범경기 (키움전)를 보러 잠실에 다녀왔고 어제 하루 쉬고 오늘은 산으로 간다. 겨울도 아니고 봄도 아닌 요즈음은 산행지 고르기가 매우 애매한 시기다. 오늘은 어디로 가야 하나??늘 숙제같은 고민이다. 여기 다녀온 지도 꽤 됐지 싶어서 여성봉-오봉코스로 정하고 아침 일찍 자동차를 끌고 송추에 왔다. 출근시간 전에 시내를 빠져나오느라고 일어나는 대로 준비하고 왔더니 7시 40분쯤 .. 2024. 3. 19.
도봉산/관음봉...얼떨결에 오봉을 아주 가까이서 보는 행운의 날이엿다. 2022년 12월 7일(수) 나 홀로/자동차(송추마을 상가 주차장 무료주차) 35km 오봉 탐방안내소-여성봉-오봉 허릿길로 진입(비탐)-알바-오봉 안부-관음봉 안부-오봉뿌릿길-오봉(정탐)-여성봉-송추 원점 8.8km am8:00~pm 4시 51분... 8시간 51분 지난주에는 날씨도 갑자기 추워졋고 볼일도 좀 있어서 산행을 쉬었다. 요즘은 그저그런 산 풍경에 어디로 가야 하나 더 고민스러운 산행지 선택이다.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도봉산 관음봉을 가려고 하는데 날씨가 관건이다. 엊그제 눈발이 살짝 날린 정도라서 별 어려움은 없을 거라 생각하고 일찌감치 나와서 송추에 오니까 8시가 채 안 된 시간이다. 식당 영수증이 있으면 무료주차가 된다고 쓰여 있길래 산행 마치고 여기서 저녁을 먹고 오려고 상가 공용주차.. 2022. 12. 8.
도봉산/오봉...진달래가 물러난 자리엔 각종 야생화가 만발했네 2022년 5월 5일 (목) 어린이날 동생이랑 둘이서 자동차/송추 주차장.. 일일 요금 5천 원 송추 주차장-여성봉-오봉-송추 폭포 삼거리-송추 폭포-송추 주차장 9.76km am 9:22~pm 16:14.. 6시간 52분 2~3주 전에 동생에게서 5월 5일 어린이날 산에 가자는 연락이 왔다. 내가 움직이는 게 늘 변수가 있는 상황이어서 일단, 스케줄을 잡아놓고 내가 갑자기라도 제주에 가게 되면 산행을 다음으로 미루자 했었는데 다행히도 서울에 있게 돼서 오봉을 가자하고 송추 1 주차장에서 8시 30분에 만났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다는 예보인데 하늘은 맑을 것 같아서 조망이 시원할듯하다. 2 주차장으로 와서 화장실을 들렸는데 이 동생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채로 딸내미랑 계속 통화를 하고 있다. 뭔 일이.. 202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