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일상42 제주도...쌍둥이와 함께..2 2012년6월23일(토) 제주에 온지 이틀이됫다. 집을 여러개 봣으나 우리한테 마땅한집이 없다. 조천읍 선흘리라는곳에 와서 집을 봣으나 그것두 별로다.. 글구 학교가 넘 소규모다.. 운동장은 엄청큰데 교실이 달랑 세개..1,2학년 3,4학년..5,6학년..일케 합반이랜다. 뭔지도 모르는 애들은 마냥좋다..ㅎ 학교옆 어느조각가분의 집에서.. 글구~다음날 난 한라산으로 가고 애들은 미로공원에 갔다. 다시 바닷가에.. 또 그담날..그니까..6월25일(월) 토욜날 본집이 맘에 들어서 흥정중이니 딱히 다른집을 볼일두 없구.. 시간두 넉넉하니 사려니숲에 왔다.. 날씨가 흐리고 살짝 서늘해서 애들은 우비를 입히구.. 딸내미는 내 바람막이 입으라구하구..ㅎㅎ 아웅~~까불이들...ㅎㅎ 나뭇잎따서 시장놀이중~~ 이젠 나한.. 2012. 7. 6. 제주도...쌍둥이와 함께..1 2012녕 6월19일 (화) 큰딸내미와 쌍둥이손자가 먼저 제주로간다.. 울쌍둥이는 아주어릴적(4살)때 제주에 가본후로 첨이다. 비행기를 탄다는생각에 애들은 몇일전부터 들떠있었다. 이번 여정은 순전히 놀러가는게 아니구.. 딸내미 이사를 위한 준비를 하기위해 오랜시간을 투자하려구 오피.. 2012. 7. 5.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