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관람(세팍타크로)

2014년9월29일(월)

부천체육관

 

우리나라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고있다.

근거리에서 열리는경기이니 나두 한번쯤은 참여를 해보려고하는데 이왕이면 비인기종목을 보려고 빗속을 뚫고 부천체육관으로 go~

부천체육관은 7호선 부천시청역 4번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15분가량 걸어가야된다. 

 

 

 

 

 

 

 

 

 

 

 

11시..남자 a팀 예선

2시..여자 예선

4시..남자 b팀 예선

이렇게 2시간간격으로 게임이열리는데 첫게임은 너무 일러서 두번째게임부터 보려고 시간맞추어 갓더니..

첫번째 게임은 상대방(네팔)선수팀이 기권을 해서 경기가 열리지않았다고 한다....ㅋㅋ 다행~~

일단 매표를...비인기종목 예선이라 5,000원

 

 

 

 

맨앞쪽경기장에 빨강색 운동복이 한국이고 파란색은 태국선수다.

가운데 경기장은 중국과 싱가폴 남자선수들이 경기를 하고있다.

 

 

3셋트2선승제인데

1셋트 패하고

2셋트 경기중인데 우리나라 선수층이 두껍지 않아서 그런지 태국선수에 비해서 실력이 많이 딸린다.

화이팅을 외쳐봣지만 결국은 완패.....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한데 박수를 보냇다.

 

 

여기는 접전중..

빨강색이 싱가폴선수

흰색상의가 중국선수들이다.

아슬아슬하게 이어가는 경기가 스릴만점...잼나다

셋트스코어...승 싱가폴2:1중국 패

우리나라사람들은 어느새 싱가폴응원단이 되서 열심히 응원도하고..

 

 

 

 

세번째경기를 기다리고 있는체육관..

 

 

가운데경기장이 우리나라 선수들이다.

우라나라...빨강색

말레이시아..청색운동복이다.

 

 

앞경기장에선 일본과 말레이시아 여자선수들의 경기가 열리고있다.

 

 

 

 

어찌하다보니 첫셋트를 내주고..

둘째셋트에 들어왓는데 우리선수들 무쟈 잘싸워주고있다.

상대팀에서 부른 작전시간중~

 

 

다시 훨훨~ 둘째셋트을 가볍게 이기고...

셋째셋트도...우리가 확실하게 이겨서 셋트스코어 2:1로 완승햇다.

 

 

 

오늘 보도된것 퍼왔음

세팍타크로

경기장: 부천체육관

 

주요선수: 고재욱, 김영만, 김이슬, 김현준, 송미정, 신승태, 신추광, 임안수, 전영만, 정원덕

종목안내

한 팀이 두 세명으로 구성되어 코트에서 쌍방경기를 펼치게 된다.
세팍타크로 선수들은 손(팔 포함)을 제외한 전신을 사용하며 3회 이내에 공을 상대 코트로 넘긴다.
한 세트의 승점은 21점이며 매 세트 후 양 팀은 코트를 바꾸고 2세트를 먼저 얻은 팀이 승리한다. 만약 양 팀이 한 세트씩 이긴다면 경기는 연장 전이라 불리는.. 더보기

종목별 메달 획득표

종목명	남자	여자	혼합	금메달 합계
세팍타크로	3	3	-	6
총계	3	3	-	6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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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옹2014.10.02 18:55 

  한번 마음 먹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은 여신님!
  비 속에 기어이 다녀 오셨습니다 그려. ㅎㅎㅎ

  • 자유의 여신~!!2014.10.03 09:39

    집에서 놀기 심심해서 구경간거죠~^^
    근데 그게임 파워도있구 잼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