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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山

한라산 , 성판악-백록담-성판악

by 자유의 여신~!! 2009. 10. 30.

작년에 가족들과 제주도 여름휴가때

혼자 한라산 등산

성판악~백록담

그날은 날씨가 좋아서 백록담 아래쪽까지 보였다

그러나 그날도 카메라 배터리 충전부족으로

사진을 못찍었음 

핸폰으로 몇컷찍기는했는데 

화질이 영~~아니올씨다여서  쩝 !!

 

얼마전에 디카 배터리를 새로구입해서

이제는  마음놓고 찍어도 된다  평소에는 내가 누구를 닳았는지에대해 별로 생각한바가 없엇는데  나는 여기에 있는사진을 보면서 내가 산꾼오빠랑 정말 많이 닳았다는것을 알게됫다

                                                 

 

 

 

 

 

 

 

 

 

 

 

 

 

 

 하산시간에 맞추어 큰사위와 딸이 마중나와 픽업해 주었다

맛있는저녁과 사우나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행복 만땅~~~

 

창포2009.11.28 05:45 

가족과 여행가셔서도 혼자 한라산을 올라가셨군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ㅋ
여럿이 여행중이었는데
혼자새벽에 나와서 성판악으로....몇년전 이야기입니다.

  • 자유의 여신~!!2009.11.29 14:44

    창포님도 대단하시군요.
    산을 좋아하는사람들은 어쩔수없나봐요 ㅎㅎㅎ

    다음에 또 그런상황이 된대도 똑같을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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