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운각대피소5 설악산..1..비소식과 함께 떠난 산행 (소공원~희운각) 2014년6월27~28일(금,토) 단독 소공원~비선대~양폭산장~희운각(1박) 9.4km 10:50~15:50..5시간.. 날씨..해/구름/비.. 기온10~19도 풍속2~6m 강수량..10~19mm 어디로 훌쩍~떠나볼까....??? 설악산 공룡을 넘고 싶은데 요새 몇일 컨디션 난조로 체력이 급강하상태라 엄두가 안난다. 목욜 하루종일 고민~고민~ 저녁때가 다되서 희운각대피소 예약창에 들어가보니 딱,한자리가 남아있다. 순간 지름신이 강림을 하셔서 대책없이 예약.....희운각까지 갔다가 체력이 도저히 안되면 돌아올생각으로 일단 떠나보기로한다. 부지런히 산행짐을 싸고 강남고속터미널 7시에 출발하는 고속버스도 예약하고..갑자기 바빠진다. 잠을 자는둥 마는둥하고 집에서 새벽 5시30분출발..염창역에서 9호선급행을 타.. 2014. 7. 2. 설악산,단독...3 2013년 2월26일(화) 중청대피소~소청봉~희운각대피소~천당폭포~비선대~소공원 10.4km am8:00~pm3:30..7시간30분 영하9도..맑고 바람없슴 중청대피소예약인원이 70명이 채 안됫었는데 최종적으로는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와서 바글바글... 그러거나말거나..난 현대의학에 의지해서 푹~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옆집 아저씨들은 왜 못잦는지는 모르지만 잠을 설쳣다구 궁시렁대구 있다. 혹시~나땜에..?? 하구 물으니 그건 아니라고 하니 다행~~ㅎㅎ 아침을 같이 먹자구 하는데 자꾸 엮이면 골치아플까봐...나중에 먹겠다구 또 튕기고...결국은 혼자먹었다. 에구....그런데....출발시간이 같아졋으니 실실~같이 가는상황이되고.. 어차피 같이가는 마당에 이 아자씨들 스맛폰만 가져와서 멋진사진 못찍는것을 안타까워.. 2013. 3. 1. 설악산..절정의 단풍이 우릴 반기다...2 공룡능선을 거의다 넘은지점..내가 젤 먼저 도착을 햇고 희천과 정열이 뒤이어서 신선대에 도착을 햇다. 조금후에 뒤에 쳐저있던 마스카트까지 신선대에 올라오니 모두 모이게 됫다. 주변에 있던분한테 부탁해서 단체사진부터 한장 찍는다. 다음에 독사진두 한방씩...ㅎ 그런데 저 아래서 진을치고 있는 아자씨들 땜에 그림이 이상해진다. 속초방향.. 그 아자씨들 안보이는데서 다시 한방씩..ㅎ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배경이 예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혼자산행을 오게되면 찍을수가 없어서 그냥 갔었는데 이번엔 친구들하고 왔으니까.. 한방 박아봣다.. 날씨가 쾌청이면 더 좋았을텐데...약간 아쉬움이 남는다..ㅎㅎ 신선대에서 한시간 남짖 놀고 엉덩이를 일으킨다. 오늘밤을 지낼 희운각대피소가 보인다. 무너미고개에서 정열이와마스카.. 2012. 10. 15. 설악산,단독 2012년7월22~24일 (일~화) 2박3일 나혼자.. 백담사~영시암~오세암(1박)~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2박)~천불동계곡~소공원 21~22km 첫날은 비.. 둘쨋날은 비+구름+햇님 셋쨋날은 구름약간 햇님 설악을 다시가구 싶었다. 마음이 복잡시러울땐 산에가서 몇일 있는것두 내마음다스리기에는 짱~ㅎ 단독산행인데 장마철이라 엄두가 안나서 요리~조리~궁리를 해봐두 답이 안나온다. 대피소 예약상황을 계속 째려보구 있다가 걍 월욜 희운각을 예약했다. 폭우만 아니면 가야지~~!! 7월22일(일) 원래는 월욜아침 출발해서 소공원~희운각1박... 그다음 스케줄은 그날아침 기분내키대로 할려구했다. 근디~~토욜저녁에 갑자기 마음이 바꼇다.. 걍~낼아침에 가자...용대리로 가서 오세암에서 한밤자구 그담에 생각하자...싶어.. 2012. 7.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