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보일러1 나무와의 전쟁..ㅎㅎ 2012년11월4~ 옆에 표고버섯농장이 있는데 지난여름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큰 소나무 여러개가 쓰러졋다. 딸네 뒷집아자씨가 그 소나무를 몽땅 가져가기로 했던모양인데 우리한테두 조금 나누어주신다고혀서 벌목아자씨한테 부탁~~자르고 트럭에 싣고..등등 그런데 아저씨 혼자할수없으니 몇일동안 시간되는대로 내가 나무토막을 길옆으로 안아서 끌어내기도하고 너무 커서 못드는것은 나중에 아자씨랑 2층애기아빠가 들어내주고.. 암튼 무지힘든 작업의 연속이다. 11월7일 벌목아자씨가 시간된다구 트럭가지고오셔서 마무리 작업을 시작햇는데 나두 숲속에서 리어카에 통나무 실어서 트럭까지나르는 작업을 계속하고.. 두 트럭반의 나무들이 마당에 부려지고.. 내가 나를수있는것과 무거워서 못나를것을 구분해서..못 나를것은 굴러댕기다가 애기.. 2012.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