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재5 지리산..2..노고단~뱀사골,한발늦은 단풍산행이지만 역시 멋진 뱀사골 날짜..2016년10월27일(목) 누구랑..단독 산행코스..노고단대피소-노고단정상-돼지령-임걸령-삼도봉-화개재-뱀사골-반선..17km 산행시간..07:00~15:00..8시간 교통편..반선(시외버스,5,300원)-남원시외버스터미널(시내버스 1,200원)-남원역(기차,무궁화호 20,700)-영등포역(전철)-집 날씨..구름/해 기온..9~14도 풍속..1~4m 강수확률..10~30% 우리나라 높은산에 쉽게 올라갈수있는곳이 몇군데 있다. 설악산은 소공원에서 케이블카타고 권금성 올라갔다오는것과 덕유산은 곤도라타고 설천봉에 내려 600미터만 걸으면 향적봉에 갈수있고 지리산은 성삼재로 와서 2.5km 올라오면 되니까 노고단을 쉽게 접근할수 있다. 그런 까닭에 유치원생인듯한 어린애들 몇명이 여자 인솔자 두명과 함께와.. 2016. 10. 30. 지리산..2..추억의 산길을 걷다.(노고단~뱀사골) 2014년7월5일(토) 진영이랑 둘이서 노고단대피소~임걸령~삼도봉~화개재~뱀사골계곡~반선 15.6km 03:54~15:36..약12시간 날씨...해 기온..10~17도 풍속..2~3m 난 아주 오래전에 한번 가봣던 뱀사골이 넘 이뻣던 기억이 자꾸 생각나서 함 가보고 싶은데... 자동차로 가려니 운전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들머리,날머리연결이.....참 어렵고... 대중교통 이용할방법을 꽤 준비를 해봣는데 연결을 할수는 있지만 험란한 귀경길이 될듯해서 살짝 고민을하고 있던중 내가 아는 산악회(좋은사람들)에 뱀사골 당일산행공지가 떳다...오호~~대박~뜻이 있으면 길도 있는법.....고럼~~암만~~~ㅎ 여길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려가는것은 기차로 미리가서 산행을 한후에 올라오는것만 이용하겠다고 이야기하.. 2014. 7. 8. 대단한 산행...지리산 화대종주를 하다..2 2013년9월26일(목) 정열이랑 둘이서.. 노고단대피소~임걸령~반야봉~삼도봉~화개재~형제봉~벽소령대피소 15.1 km..05:10~16:30..11시간20분 날씨..해/예쁜구름..풍속 1~2.. 기온 4~17 노고단 대피소 예약자가 몇명안되서 널널한 잠자리에서 일찌감치 잣다. 이른 출발을 하기위해서 새벽4시에 맞춰놓은 알람이 울려대는 소리를 듣고 일어낫다. 아침으로 사골떡국을 끓여서 뜨끈하게 뱃속을 채운다음 커피도 한잔 마시고 5시10분 대장정을 위한 발걸음을 뗀다. 노고단 고개에 도착을 하니 정상출입구 부근에 있던초소를 산행 들머리쪽으로 옮겨놓은게 눈에띤다. 어둡긴하지만 화대종주 시작 인증샷을 한장 날리고 출발~ 돼지령부근에 왔을때쯤 일출을 준비하는 햇님이 살포시~분위기를 띄워준다. 어제아침까지 내린.. 2013. 9. 30. 지리산 종주..1 2012년8월6~8일(월~수) 진영,희천,마스카트,나 4명 성삼재~연하천~벽소령~세석~장터목~천왕봉~장터목~백무동 총 37.7km.. 첫날.. 성삼재~노고단고개~노고단정상~임걸령~반야봉~삼도봉~토끼봉~연하천 약 16km am 9:00~pm 7:47..10시간47분 아침에는 무척 맑았으나 오후엔 빗방울 살짝.. 용산에서 5일밤 10시45분발 기차를 예매햇다.. 그럼 새벽3시 조금넘은시간에 구례구역에 도착할것이고 새벽에 해장국을 먹고 아침일찍 산행을 할려고.... 그런데....단,오라버니 설악캠프에 놀러갔을때 이야기가 오가다... 자동차를 가져가서 백무동에 세워놓구 택시로 성삼재로 가는것이낫다고 하신다.. 난 귀가 번쩍...아~~기럼 초저녁에 모여서 일찍 서너시간 자고 새벽에 출발해서 가면되겟다 싶은 맘이 .. 2012. 8.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