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할아배바위1 안면도 해안트레킹 2012년11월24일(토) 친구 상애의 외동아덜 재훈이의 결혼식이랜다. 그 어떤 결혼식보담도 우선적으로 꼭 참석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예상되는 주행시간보다 조금 일찍 집을 나선다. 그런데...헐~~~토욜오전이라 그런지 도로가 주차장이다. 이사진은 그나마 정체가 조금 풀린후에 찍은것이다. 1시간쯤전에 도착할줄 알았던 예식장(안면도 리솜오션캐슬)은 결혼식이 거의끝날무렵에서야 도착을 하게됬고.. 늦게 도착한 죄로 결혼식 사진촬영이 끝날때까지 식장에남아서 축하를 햇다. 덕분에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간 한적한 뷔페홀을 우리 친구들끼리 독차지하고 바다가 보이는 넓은창가에 앉아서 마음놓고 수다를 떨면서 식사를 할수있는 특수를 누린것이다. 오랫만에 만날 얼굴들과 사진두 한방~ 혹시나~시간이 허락한다면 혼자라도 걷고 싶어.. 2012.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