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생태숲4 한라생태숲/절물휴양림(곶자왈)....이번엔 반대 코스로 도는데 날씨가 죽이네 2023년 8월 2일(수) 나 홀로/버스, 택시 타고 한라생태숲~절물휴양림 11.4km am 10:26~pm 3:52.. 5시간 26분 지루하던 장마가 끝나고 나니 엄청난 무더위가 순번을 타고 들어왔다. 이곳 제주는 평소에도 습도가 높아서 마울 없이는 살아도 제습기 없이는 못 산다는 동네인데.. 요즘 무더위는 습도까지 더해져서 체감온도가 상당히 높다. 어제는 볼일이 있어서 함덕 바닷가에 잠시 갔었는데 휴가를 즐기러 온사람들은 찌는듯한 무더위조차도 즐거운 듯 하하 호호~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오늘은 또 어디론가 갈 수 있는 날... 원래도 바닷길 걷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뙤약볕에 나섰다가는 바로 구워지거나 삶아질 듯하니 무조건 숲길트레킹이다. 한라산은 다음 주에 갈 듯하여 남겨놓고 붉.. 2023. 8. 3. 절물 휴양림/한라 생태숲...습도 높고 더운날 운동하러 G0 G0~ 2023년 7월 20일(목) 나 홀로 택시/버스 타고 절물휴양림-삼나무숲길-장생의 숲길 일부-숫모르 편백숲갈림길-한라 생태숲 7.05km am 8:53~12:15.. 3시간 22분 서울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7일(월) 저녁비행기로 우리 셋은 제주에 내려왔다. 화, 수는 비가 오기도 했고 내가 할 일도 있었다. 전국적으로 홍수가 나고 청주에서는 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다수의 인사사고가 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내가 시간도 괜찮고 날씨도 비소식은 없고 구름만 낀다는 예보에 운동삼아 걸으려고 숲길로 출동이다. 절물자연휴양림은 대중교통이 조금 불편한 게 단점이라 택시 콜 해서 타고 왔다. 조천집에서 절물까지 택시비는 15,300원 시원한 택시에서 내리니 아침인데도.. 2023. 7. 20. 한라생태숲~절물휴양림 2013년11월2일(토) 제주시 등산연합회 주관 대흘초등학교 학생과 가족을 초대햇음 우린 쌍둥이,지온이,나 이렇게 4명참석 날씨는 적당한기온에 햇살이 비춰줘서 트레킹하기 아주 좋은날이엿음. 어제저녁부터 목이 살살 아프면서 몸이 으실으실~푹 쉬고싶은데...몇일전에 참가신청서를 내어놓고 애들과 함께가기로 약속을 해놓은 상황이니... 어른 같아야 양해를 구하지...애들과의 약속은 얄짤~없이 지켜야되는게...이럴땐 참 힘들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서 학교에 도착을하니 이미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기다리고있다. 간식과 물,기념품을 받고나니 등산연합회에서 준비한것같은 버스2대에 나누어타고 한라생태숲으로 달려가는동안 교장선생님께서 등산연합회 에 대한 감사의말씀과 오늘 트레킹코스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신다. 30여분을 달.. 2013. 11. 6. 눈썰매타기 2013년 1월 2일(수) 난 또 제주행 뱅기를탄다. 이번엔 그래도 오랫만인가??? 아~지난11월20일에 올라와서 약 40여일만에 내려가는것이다. 오후 3시50분 김포출발 4시55분 제주도착 예정 티웨이항공 좌석번호12c.. 겨울날씨치고는 비교적 포근하다 일주일만 있다가 올라오려구 생각은 하는데 과연 가능할까 ??..ㅎ 뱅기에서 내리니 딸내미가 픽엎을 나왔는데 병이나서 몇일동안 심하게 아팟다구하드니 얼굴이 핼쓱한걸보니 맘이 아프다. 뭘좀 맛있는걸 먹이구 싶어서 자동차를 평대리로 돌려서 맛있다는 전복전문점에서 전복죽과 전복밥을 시켜서 손자세명과함께 맛나게 먹고 집으로 돌아오니 그나마 마음이 조금 좋다.. 이게 에미맘인지....ㅜㅜ 다음날...1월3일 애기들이 유치원방학이라 집에있다. 우리는 주섬주섬 싸가지.. 201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