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눈산행6 한라산,백록담..4일만에 친구와 다시 오르다~! 2013년1월10일(목) 친구 진영이와 관음사~삼각봉~백록담~진달래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 am7:20~pm6:04..10시간46분..20km 영하12도 습도 50%~30% 풍속2~3m 맑고쾌청 친구 진영이가 어제밤 뱅기로 나랑 놀기위해 제주에왔다. 어제 공항에 픽업을 다녀오는데 눈이 살짝내려서 웬지 마음이 들뜬다. 영실과 관음사를 놓고 어디를 먼저갈것인지 친구와 상의...우리는 내을은 관음사로 가기로결정 한다. 대부분의 산객들이 오르기쉬운 성판악을 들머리로하지만 내생각에는 우리같이 무릎에 각별히신경을써야하는 나이에는 오르기는 힘들어도 내리막이 쉬운곳이 무릎에 무리를 덜줄거라는 생각에 지난번에두 관음사를 들머리로 햇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산행이 덜 힘들었고..성판악에서 시작하는것보담 눈이 훨씬더 즐거웠.. 2013. 1. 18. 한라산..설국에 가다 2013년1월6일(일) 단독.. 관음사~삼각봉~백록담~진달래대피소~성판악 am6:35~pm3;50...9시간15분..18.3km 영하12도..습도55%..풍속1~2m..쾌청 또 제주에왔다.. 이번엔 겨울이다. 가족들과 몇일 지내고나니 산에가고 싶어진다. 웬만하면 주말산행을 안하고싶은게 내마음이지만 어제 눈발이 살짝내린데다 오늘 날씨도 좋다하고... 할일도 딱히 없으니 보따리를 싸서 산으로 가본다. 마음같아서는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하고싶지만 관음사를 들머리로하게되면 버스편이 많이 불편하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가는버스를 타고 관음사입구에서 내려 약 40여분 걸어서 가거나...해야한다. 그곳에서는 택시를 잡기도힘들어서 자칯하면 캄캄한 새벽에 고생을 허벌나게 할 가능성이 있어서 할수없이 새벽6시 콜택.. 2013. 1.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