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윗세오름4 한라산/윗세오름...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풍경~! 2022년 11월 18일(금) 나 홀로/버스 타고 어리목 정류장-어리목 들머리-사제비동산-만세동산-윗세오름-남벽 아래-윗세오름-윗세족은 오름-노루샘-선작지왓- 영실-병풍바위-영실 매점-영실매표소 버스정류장 14.2km am 8:18~pm 3:59.. 7시간 41분 일이 있어서 화요일(15일)에 제주에 내려왔다. 어제, 그제 일 보고 오늘은 시간이 여유로운데 집에 있으면 뭐하나.... 매번 딸내미차를 썻는데 이번엔 대중교통으로 한라산에 간다. 집에서 6시 30분쯤 나와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201번 버스를 6시 45분쯤에 타고 7시 20분경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어리목을 지나 영실로 가는 240번 버스를 7시 30분(동절기 첫차)에 타고 8시 15분경 어리목 정류장에 내렸다. 여름철에는 6시 30분.. 2022. 11. 20. 한라산/영실~남벽분기점...털 진달래가 눈을 즐겁게해주니 마음이 흐믓했다. 2022년 4월 28일(목) 나 홀로/자동차.. 44km 영실 매점 주차 영실 매점-병풍바위-윗세오름 대피소-남벽 뿌리-남벽분기점-윗세오름 대피소-영실 매점 13.04km am 09:07~pm 4:17... 7시간 10분 제주에 추진 중인 일은 딸내미가 거의 대부분을 진행해주고 있는데 그 중에 내가 꼭 가서 처리해야될 큰일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데 갑자기라도 내려갈일이 생길까봐 어떤 스케줄도 잡지 못하고 5분 대기조처럼 늘 대기상태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화요일 점심때쯤 급하게 내려와야 된다는 딸내미의 연락을 받고 부랴 부랴 5시 비행기를 예약하고 벼락치기로 제주에 내려와서 수요일 오전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볼일을 대충 보고 결론 날때까지 또 대기다. 지금까지도 여러가지일이 있었고 앞으로도 넘어야될 높은산이.. 2022. 4. 30. 한라산,윗세오름..먼발치에서 바라본 백록담엔 상고대가 피었더라 2021년 10월 23일(토) 손자 3형제랑 자동차 운전 어리목-사제비동산-만세동산-윗세오름 대피소-어리목 원점.. 9.4km am10:40~pm3:35.. 4시간 55분 지난주에 이어서 10월 19일(화요일)에 또 제주에 내려간다. 남들은 비행기 타는 것을 일련의 행사로 느끼겠지만 일 때문에 비행기를 자주 타는 나로서는 보통 고역이 아니다. 공항에 와서 창밖을 바라보니.... 비행기도 많고 하늘도 예쁘고~ 마중 나온 딸내미 차를 타고 집에 들어와서 지내면서 며칠 동안 여러 가지 일을 보느라고 정신없이 지냈다. 원래는 수요일에 일을 보고 목요일 비행기로 올라가서 주말에 동생과 지리산을 다녀오고 약 2~3주 후에 다시 제주에 내려오려고 했는데 계획했던 일이 조금 지연되는 바람에 올라가는 것도 지연되고 지리.. 2021. 10. 24. 한라산,윗새오름...털진달래가 환영하는 선작지왓 2021년 5월 10일(월) 나 홀로.. 자동차 어리목-사제비동산-윗세오름-남벽 방향-윗세오름 회귀-병풍바위-오백나한 조망-영실 매점-영실매표소 15.34km 07시 02분~2시 14분.. 7시간 12분 지금은 딸 네일을 돌봐주는 게 주 업무가 되었지만 내가 봐야 될 일도 한 가지 일이 남았는데 그 일이 언제 진행됄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한정 기다리고만 있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 이번 주는 서울로 복귀해야... 다음 주에 작은딸과 막내 손자를 데리고 다시 내려오는데 지장이 없을듯한 상황이다. 제주에 내려온 지 벌써 3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트레킹은 두어 번 다녀왔지만 산행은 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올라가기 전에 백록담을 한번 다녀오려고 생각해보지만 일요일까지는 꼼짝 못 하는 상황이고 마음 같아서는 월요일 하루 .. 2021.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