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방밀면1 제주도에서 나의일상...2 2012년 10월 3일 오늘은 작은딸하고 사위가 직장때문에 서울로 돌아가는날이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수돗가 시멘트공사를 하기로했다. 인부를 시켜서 하려고 수소문해보앗지만 전문가들이하기에는 너무나 시시한일이라그런지 아무도 안해준다. 할수없이 식구들이 또 총출동~~ 시멘트는 내가 내려가서 미리 사다놓았었다. 이렇게 생겻으니 물을 한박아지 만 버려도 온동네가 난리가난다. 먼저 시멘트를 적당한 농도로 개고.. 돌아댕기는 벽돌을 주워다가 경계를 만들고.. 쓸데가 없어서 처치곤란인 돌덩이를 이용해서 경계도 만들어보고..ㅎㅎ 힘 쓰는일은 사위가 디테일한것은 내가..딸내미는 잔심부름..역할분담이다..ㅎㅎ 하루종일 온식구가 매달려서 만든 수돗가... 그런대로 깔꼼하니 좋네...ㅎㅎ 큰 딸내미 애들 데려다가 발도장찍구 강.. 2012.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