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1 지리산..2..여름 꽃길을 걷다(연하천~피아골) 연하천대피소-화개재-임걸령-피아골삼거리-피아골-직전마을..13.7km 나홀로.. 06:50~16:20...9시간30분 날씨..해 기온..24~30도 풍속..1~3m 습도..40~75%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지만 웬지..깊은잠을 못 잔듯하다. 4시30분 알람이 울렷지만 한참을 못 일어나구 뒤척이게 되고... 5시쯤 간신히 밖으로 나와서 아침준비를 해서 대충때우고 산행준비를 하면서 하늘을 보니까 이쁜구름이 살짝 다운 되 있던 기분을 풀어준다. 6시50분 연하천대피소를 떠나면서.. 녹음이 우거진 숲속으로 들어간다. 이게 동자꽃인듯한데...한참 만발햇을땐 여기에 쫘~~악 깔려있는곳인데 아직은 필때가 안됫는지 다른애들은 아직인데 승질급한녀석인지 서너송이 피어있다. 어제 오전에 비가왔는데 퍼져있는 구름들만이 조망을.. 2014.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