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산행1 태백산..2...연초록의 향연에 간신히 잡고 있던 정신줄 내 던지고....ㅎㅎ 2014년5월16일(금) 유일사-천제단-문수봉-당골매표소..10.8 km 04:35~14:30..약10시간 진영,정열,인숙,나 4명 교통...기차(무궁화호) 날씨..해/3~20도 풍속 2~4m 소 문수봉을 다녀가기로하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출입금지"현수막이 걸려있다. 옆으로 들어가면 갈수도 있겠지만 바른생활 아줌마인 우리 네사람은 당연하게 발걸음을 멈추고 돌아선다. 우리모두 한사람 한사람이 기초질서를 지키는것이 가장중요한 근본이 되는것을.... 본인 작은질서를 위반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서 과연 다른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것일까...?? 산꾼들중에도 비지정등로를 내집 드나들듯이 다니고 쓰레기를 마구 버린다던지 산에서의 기본예의도 안 지키면서 사회적으로 무슨일이 생기면 본인은 마치 정직한 사람인냥 .. 2014.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