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산행2 북한산..이름값 제대로 하고 있는 진달래 능선~~^^ 2018년 4월 15일(일) 전철타구 친구랑 둘이서.. 우이동-진달래능선-대동문-대성문-형제봉-평창지킴이센터..9키로 9시35분~6시 35분...약 9시간 기온..1~6도 풍향/풍속..북서/7~9m 강수확률..10% 주중에는 바쁜 친구랑 함께하기위해 토요일 친구랑 둘이서 북한산을 가기로 햇는데 비가와서 일욜날로 연기햇다 들머리로 선택한 북한산우이역에 왔더니 주말답게 산객들이 바글바글~정신이 없긴하다. 산행 준비를 마치고 9시 35분쯤 산행을 시작해본다. 산벗꽃인거 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암튼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지는꽃과 새롭게 피어나는 연초록이 어울린 모습이 싱그럽고 이쁘다. 진달래 능선으로 올라서서 여유로운 산길을 걸어본다. 활짝 핀 진달래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느낌이다. 천천히 걷다보니 순식간에 .. 2018. 4. 17. 불암산..만발한 진달래가 거센 봄바람에 하늘 하늘... 2018년4월6일(금) 단독..지하철 상계역-불암산4코스-정상-덕릉고개-서울 둘레길-당고개역..6.6 키로 10시35분~3시10분..4시간 35분 날씨..맑음/구름 기온..0도~3도 풍향/풍속..서/6.2~12 m 강수확률..20~30% 3일전에 사패,도봉산 다녀오고나니 담날은 하늘이 예술이됫다. 수요일은 비소식에 화요일에 다녀왔는데 화요일 날씨는 우중충~하더니 수요일 날씨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니 은근히 속이 상햇고 기상청의 거짖말 예보에 보기좋게 한방 먹은꼴이다. 날이 날이니만큼 답답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달래볼까 싶어서 산행짐을 싸들고 나섯다. 오늘은 무리하면 안될것같아서 짧은코스를 선택햇다. 컨디션이나 마음이 허락한다면 수락산 연계산행을 할수도 있겠지만 집에서 늦게 나왔으니 수락산까지 들려오는건 무리겠.. 2018.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