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중산리1 지리산(2),여름꽃밭에서 눈은 호강햇지만 아픔도 있네.. 2018년 7월 20일 (금) 단독 백무동-한신계곡-세석-촛대봉-장터목-천왕봉-중산리..18.2 키로 약 15시간 운동시간 : 약12시간 휴식시간 : 약3시간 교통편..갈때 동서울-백무동 심야버스 24,500원 올때 중산리-원지 시외버스 3,800원 원지-남부터미널 우등고속 22,800원...총 51,100원 날씨..맑음/구름 기온..19~20도 풍향/풍속..남,남동/1~4m 강수확률..0% 촛대봉 조망을 마치고 장터목으로 가는길은 꽃길 그자체다. 덥고 힘들지만 꽃길을 걷고있기에 마음은 즐겁고 행복하다. 틈새로 보이는 천왕봉.. 시원한 조망은 아니지만 지리능선을 바라보는것만으도 위안이되는 풍경들... 사진으로는 풀밭처럼 보이지만 그안에 야생화가 무수히 피어있는 꽃밭... 시간이 널널하니 꽃귀경에 날새는줄.. 2018.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