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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고리봉2

지리산,만복대..지리산이니까^^ 2021년 8월 29일(일) 나 홀로.. 좋은 사람들 산악회 참여(28인승 우등버스 회비, 34,000원) 성삼재-당동 고개-작은 고리봉-묘봉치-만복대-정령치 8.22km am 11:07~pm 3:58.. 4시간 51분 산악회에 반야봉~뱀사골 당일 산행 공지가 수시로 뜨는데 그 버스는 어차피 성삼재까지 가는 것이고... 남들은 노고단 방향으로 갈 때 나는 반대로 가서 서북능선일원이자 만(萬)가지복(福)을 받는다는다지만 한가지 복(사는날까지 건강)을 받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복대를 거쳐서 정령치로 하산 후 순환버스를 타고 반선으로 내려오면 시간이 대충 맞을듯하여 지리산의 만복대를 또 가보려고 한참 전에 신청해놓았다. 산악회 일정인 나오기를 10시30분 산행시작하고 5시30분에 서울출발이랜다. 제일 좋은것.. 2021. 8. 30.
지리산 만복대..흐드러지게 핀 가을꽃길에 운해쇼까지 봣으니 더 이상 무얼 바랄까~ 2020년 9월 19~20일(토, 일) 무박 나 홀로... 버스+기차 성삼재-노고단-노고단 정상-성삼재-만복대등로 진입-작은 고리봉-묘봉치-만복대-정령치 16.5km 03시 45분~12시 42분... 8시간 57분 아~~ 지리산... 나에겐 언제나 그리운 곳이다. 그 중 에서도 만가지 복(福)을 받는다는 만복대는 한번도 못가본 곳이다. 오래전부터 성삼재에서 만복대를 오르고 싶었지만 그곳을 접근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교통편 때문에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동서울-성삼재 우등버스가 생겼으니 그냥 놔둘 내가 아니지...ㅎ 오늘 산행 역시 못 풀고 있는 숙제와 같은 곳을 해결하러 나서본다. 동서울발 밤 11시 5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또 성삼재에 왔다. 이번에는 길 막고 못 가게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