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산진달래1 주작산,진달래가 흐드러지고 연초록이 손짖을하다.. 2013년4월19일(금) 마스카트,아침이슬,나 3명 난농원~주작능선~제3탈출로~관악사임도 am9:00~pm3:40..6시간40분.. 어제의 불편햇던마음은 모두 날려보냇으니 오늘은 살아있음에 무한감사를 하며 느그감치 아침을 먹고 산행길에 나서본다. 대부분의 산객들이 오소재를 들머리로하지만 그쪽에서 오면 진달래군락지를 등지고오게되는 상황이여서 아름다운 진달래를 뒤돌아보게되는게 아쉬워서 작년과 똑같이 난농원에서 산행을시작한다. 우린 두륜산 방향으로.. 초입부터 진달래가 빵긋이 인사를 건네준다. 가심이 벌렁벌렁~행복한 흥분감에 사로잡혀서 발걸음이 빨라진다. 어느블로거의 이곳사진이 인상적이여서 일행들을 먼저 보내고 나두 한방 박아봣다. 지리산 연하봉가는길의 느낌과 비슷하다. 손을 들어서 화답해주는 마스카트...아.. 2013.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