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목3 지리산..세석~중산리 2012년5월8일(화) 세석~촛대봉~장터목~천왕봉~로터리대피소~중산리 am8:50~pm7:00...10시간 하루종일 맑고 더웟음 세석 대피소 1호실 2층에 우리들 뿐이다.. 뎅굴거리고 늦게까지 자고 느즈막히 아침으로 누룽지도 끓여먹고 슬슬 산행을 시작한다. 세석대피소를 떠날때 우리말고는 아무도 없다...ㅎㅎ 오마나~~세상에... 세석평전이 진달래 천지다.. 색갈두 찐한게 넘 예쁘다. 대피소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주기를 원래는 산방기간에 진달래가 피었다가 져서 일반산객은 볼수가없는데 올해는 산방두 일찍풀리고 진달래가 늦게 피어서 아름다운 진달래를 보게되는 행운을 얻게되었다구 알려준다. 아~~아름다운 촛대봉~~!! 날씨가 좋으면 지리산에서 조망이 좋기로 유명한곳이다. 세석평전과 세석대피소도 내려다보이기도 하고.. 2012. 5. 14. 지리산,2...(경남,산청) 초저녁부터 잠을 잤더니만..너무일찍 잠이 깻다. 시계를보니 2시 30분.. 다들 깊은잠에 빠져있는듯하다 누워있기가 싫어 일어나서 어제 찍은사진두 보구 혼자서 부시럭거린다. 잠시 그러다가 다른사람들한테 폐를 끼치는것같아서 다시 조용히 눕는다. 자꾸만 시계를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낫을까...다시 시계를보니 4시30분이다. 정열이를 깨운다. 늦어도 5시30분엔 출발을해야 7시15분예정인 일출을 볼수있으니 지금쯤은 일어나야 요기라도하구 갈것이니까.. . 아침은 로타리대피소에서 먹기로하고.간단하게 빵으로 요기만한다. 산행준비를 부지런히하고 나섯는데도 시간은 5시45분이다. . 깜깜한 어둠을헤치고 한발한발 나아간다. 헐~~바로 급경사를 오르는데..눈이 낯에 살짝녹았다가 밤엔 다시얼기를 반복해서 바닥이 유리쪽이다. .. 2011. 2. 21. 지리산,1..(경남,산청) 2011년2월15~16일(화,수) 정열이랑 둘이서.. 거림(정열이는 청학동)~세석~촛대봉~연하봉~장터목(1박)~천왕봉~로타리대피소~중산리 9.4km(총16.5km) 첫날,7시간30분정도(점심,휴식포함)... . 또 새벽4시출발을했다. 얼마전에 개통한 봉담~동탄간고속도로를 탄다. 경부로 갈아타고씽씽달리다가 다시 호남고속도인것같은데..암튼 네비가 시키는대로 달려간다.ㅎㅎ 마지막 휴계소에서 돌솥비빔밥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 산행은 정열이는 조금 길~~~게.. 나는 걍~~수준에맞게.ㅋㅋ 세석에서 만나기로하고 들머리가 다르게 출발을한다. 정열이를 청학동 들머리에 내려주고 난 거림 들머리로 간다음 거기에 주차를해놓고.. 중산리로 하산, 버스를 타고 차를 회수해서 상경하는것으로 계획했다. 중산리~거림 버스시간.. 2011.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