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두령2 계방산/노동 계곡 캠핑 중 잠시 짬을 내서 2024년 6월 11일(화)나 홀로/딸이 자동차로 데려다 줌운두령-능선길-전망대-운두령6.5kmpm 2:02~5:51.. 3시간 48분 5월말경에 제주도 큰딸이 볼일보러 올라와서 몇일 있는동안 둘이서여기저기 맞집도 틈틈히 다니느라 산행을 한주 쉬게됫다.이번에는 작은딸이 휴가를 내고 막내 와 나랑 셋이서 계방산의 노동계곡 아래"휘게 포레스트"라는 캠핑장으로 6/9~11일까지 2박 3일간의 캠핑을 왔다..사위랑 큰 녀석은 업무와 학업을 계속하느라 집에 있고...ㅎ.딸이랑 캠핑 계획을 세울 때부터 나는 운두령으로 가서 계방산을 잠시 다녀오려고 생각했고딸도 엄마 산에 가고싶으면 들머리까지 태워 다 준다고 이야기를 한다..이번은 캠핑이 "주"이므로 산행은 약식으로 조금만 하려고 생각했으니오전에는 손자 녀석 데리.. 2024. 6. 12. 계방산..올해는 눈산행을 원없이하네~ 2022년 2월 3일(목) 다음 매일 산악회 단독 참여.. 회비 33,800원/김밥+생수 제공 운두령-쉼터-전망대-정상-주목군락지-노동계곡-자동차야영장-이승복 생가-아랫삼거리 11.7km am 10:04~pm 3:36..5시간 32분 또 눈산행이다..... 올해는 설날 전날 밤에 눈이 많이 왔다... 설날은 이래저래 나가기가 그렇고 담날 어디라도 가려고 궁리를 했는데 소백을 갈까? 덕유를 또 갈까? 하다가 오랫동안 문안을 못 드린 계방산으로 낙점이다. 계방산은 2012년 12월에 상고대 산행하려고 친구들과 새벽부터 달려갔다가 상고대는 구경도 못하고 칼바람만 실컷 맞고 돌아온 적이 있는데 그 후로 영 발길을 하지 못했길래 올겨울엔 한번 가 봐야 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차로 갈 수도 있지만 장거리 운전.. 202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