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봉3 지리산 과 홀로 데이트하다..2 2013년6월21일(금) 역쉬~단독 세석대피소~촛대봉~장터목대피소 3.4km 6:55~10:10분..3시간15분 오전..해/예쁜구름 오후..연무낀/해..풍속1~2m ..기온 10~20도 난 먹는것은 그닥 까탈을 안 부리는편인데 잠자는것은 집에서도 잠자리를 옮기면 잠을 못잔다. 그래서 산행을 갈때면 병원에서 수면유도제를 처방받아서 가지고가서 잠자기전에 한알~ 매일먹는게 아니니까...의사샘도 그정도는 괘안타고 이야기를 해주시고 나도 나름 그말에 힘을 싣는다. 잠을 설쳐서 다음날 산행에 힘들어서 헤롱 거리는것보담은 최소한 4~5시간은 숙면을 도와주기 때문에 한결 도움이된다. 어제 저녁에도 역시 한알~ㅎㅎ 약의 힘도 있고 대피소도 널널하기에 편안하게 아주 잘 잦다. 새벽에 두런거리는소리에 잠을 깨서 밖을 보니 .. 2013. 6. 22. 지리산종주..2 둘쨋날 2012년8월7일(화) am9:00~pm 7:35 연하천대피소~형제봉~벽소령대피소~선비샘~영심봉~세석대피소~촛대봉~연하봉~장터목대피소 13.3km..10시간35분 쾌청하고 맑았으니 간간히 구름 약간.. 어제 생각하지않은 고생들을 해서 그런지 모두다 아침에 벌떡일어나질 못한다. 뭉기적거리다가 간신히 몸을 일으켜 산행준비를하면서 아침준비도 같이한다. 누룽지 끓이고 어제밤에 볶아먹다남은 제육볶음에 김치찌게를 해서 아침을 든든히 먹어둔다. 모든준비를 마치고 산행에 나서면서 시계를 보니 9시다. 다행이도 날씨는 무쟈게 좋다..ㅎㅎ 연하천대피소에서 처음 자 봣다는 희천이는 인증샷을 남기고..ㅎ 작년종주때 비맞은 새앙쥐꼴로 인증샷을 남겻던 것과 비교를 해보니 이정목이 바뀌었다..ㅎ 잠시 쉬면서...지나가는 산.. 2012. 8. 13. 지리산,1..(경남,산청) 2011년2월15~16일(화,수) 정열이랑 둘이서.. 거림(정열이는 청학동)~세석~촛대봉~연하봉~장터목(1박)~천왕봉~로타리대피소~중산리 9.4km(총16.5km) 첫날,7시간30분정도(점심,휴식포함)... . 또 새벽4시출발을했다. 얼마전에 개통한 봉담~동탄간고속도로를 탄다. 경부로 갈아타고씽씽달리다가 다시 호남고속도인것같은데..암튼 네비가 시키는대로 달려간다.ㅎㅎ 마지막 휴계소에서 돌솥비빔밥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 산행은 정열이는 조금 길~~~게.. 나는 걍~~수준에맞게.ㅋㅋ 세석에서 만나기로하고 들머리가 다르게 출발을한다. 정열이를 청학동 들머리에 내려주고 난 거림 들머리로 간다음 거기에 주차를해놓고.. 중산리로 하산, 버스를 타고 차를 회수해서 상경하는것으로 계획했다. 중산리~거림 버스시간.. 2011.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