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설악등반1 설악산..1..9살 쌍둥이 손자녀석 대청봉 머리 올리다. 2014년7월28~29일(월,화) 쌍둥이(원준,정준)랑 나랑 셋이서.. 7.2km 오색(10시30분)~대청봉(16시00분)~소청대피소(5시25분)...약 7시간 해/구름 기온..14~19도 풍속..1~3m 습도..65~90% 한라산,윗새오름은 각종코스로 꽤 여러번이고.. 백록담은 겨울,여름 두계절에 관음사에서 시작해서 올라본 쌍둥이가 이젠 한라산은 시시해서 가기 싫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긴~섬이라는 특성과 남한에서 젤 높은산이긴 하지만 등로자체는 쩜 싱겁긴하다..아기자기하지도 않고 오르내림도 별로없는 단 하나의 봉우리...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남들은 벼르고 별러서 큰맘먹고 가는 한라산인데 이넘들은 겁도 없이 한라산이 지겹다고~~~~~??ㅎㅎ 내가 설악산에만 다녀왔다고 하면 설악산은 어떻게 생겻는지 .. 2014.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