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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3

수락산/소리(사과)바위...얼떨결에 구경하게된 동릉대슬랩 2021년 12월 16일(목) 나 홀로.. 자동차 청학 능선-도솔봉-치마바위-하강바위 뒤편-코끼리바위-배낭 바위-철모바위-주봉-(알바)- 칠성대-영락대-향로봉- 소리 바위-내원사 옆길-금류폭포-청학 계곡-주차장 9.1km am 8:11~pm 4:20.. 8시간 09분 지난주 화요일 오전 비행기로 서울로 올라와서 수요일은 가정의학과 검진... 목요일은 건강검진(위, 대장내시경 포함)을 받고 주말은 언제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게 어영부영 날짜가 흘러갔다. 이번 주도 딱히 표시 나는 일은 없어도 뭔가 분주하다 보니 날짜는 잘도 흘러가는데... 산에 가는 것도 살짝 귀찮기도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으면 계속 쉬고 싶어질까 봐 날씨는 별로지만 배낭을 챙겨서 수락산 청학 계곡에 왔다. 수락산은 여러 번 다녔지만 청학 계.. 2021. 12. 17.
수락산,암릉의 스릴을 만끽하며... 2016년7월18일(월) 선순씨랑 둘이서.. 수락산역-새광장-철모바위-정상-도솔봉-노원골계곡-수락산역 10:20~18:15..약 8시간 제주내려가서 상황안되서 산에도 못가고 올라왔으나 이래저래 계속 짬이 안나고.. 선순씨가 월욜날 쉬는데 시간되면 산에가자고 연락이왔다. 날씨 웬만하면 가자고하고...수락산역에서 10시약속.. 수락,사패산에서 끔찍한일이 있었던터라 산행을 시작하면서도 괜시리 위축되는 느낌이다. 전철역안에 수락산등산로 안내지도가 걸려있다. 1번출구로 나와서.. 직진으로 걸어오니 백운계곡표시가 나온다. 여기서 우틀... 선순씨.. 덥긴하지만 스릴만점..잼나다. 올라와서 내려다보기.. 왼쪽은 북한산 오른쪽은 도봉산이 멋지게 보인다. 배낭바위.. 배낭바위에 붙어있는 종바위 철모바위 이런곳이 아직도... 2016. 7. 22.
수락산..장암역~석림사~철모바위~정상~도정봉삼거리~장암역 (경기,의정부) 2011년6월11일 (토) 장암역-박세당선생고택-석림사-삼거리-깔딱고개-철모바위-정상-기차바위(우회)-도정봉삼거리-장암역 6~7km am10:30~pm3:10 약 4시간40분 (점심,휴식포함) 정열이,진영이,나...셋이서 참가 회비 1인당 삼마넌씩.. 블랙야크에서 오은선 대장 히말라야 14좌완등을 기념하기 위해서 주관하는 행사에 진영,인숙,정열,나 이렇게 넷이서 참여하기로 약속을 하고 예약을 했다. 그런데 인숙이가 집안 결혼식때문에 불참을 하게 되서 아쉽게도 우리셋이서만 수락산산행에 나서본다. 나는 정열이랑 4호선 전철을 타고 노원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탄다음 장장 두시간정도 걸려서 장암역에내린다. 그래도 운전을 안해도 되니까 맘도 몸도 편하기는 하다.ㅎㅎ 장암역1번출구를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조금올라가면.. 201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