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1 나들이&손님맞이...그리고... 2012년10월24일~11월20일 까지의 긴 생활동안 있었던 일들중에서 나름 추려본다. 울 쌍둥이 벌써 7살이 되어서 목욕도 혼자하고..심지어는 동생,지온이까지 씻겨준다. 작은놈이 먼저 씻고나오구 큰놈이 지온이 씻겨내보내니 옷까지 입은 작은놈이 수건으로 동생을 닦아주기도하고.. 몸에 크림까지발라서 옷도 입힌다. 이젠 다컷네~~ㅎㅎ 이제 다 씻고 나오는 큰놈..ㅎㅎ 머심아들이라 그런가.. 드라이버 하나씩들고 무언가를 계속 풀었다 잠갔다 하면서 놀기두 한다. 어느주말에.. 딸네 가족이랑 외식후에 찿아간 y-파이라는 카페 이곳을 운영하는사람도 제주 이주자라고 한다. 딸내미가 이주자들 모임카페에서 알게된사람이라고 알려준다. 얼마전에 오픈을 해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한 느낌을주고..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 2012.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