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랑 문어랑1 수암봉..꽃보다 아름다운여인들.. 2013년3월24일 수리산,수암봉부근.. 아침이슬님,진영이,나 난 dslr카메라를 가지고잇지도 않고 다룰줄도 모른다. 오로지~똑딱이로만...ㅎㅎ 하지만 같이하는사람들이 작품사진찍는데 같이다니는것이 재미있고 즐겁다. 사진두 안찍는데 뭐 하느냐구요..??? 나름 할일 많거덩요~~!! 좋은사람들고 같이할수있다는 그것만으로도 다른이유가 필요할까...?? 그녀들은 꽃을 찍지만 난 몰입하고 집중하는그런그녀들이 더 아름답고 어여쁘다. 난 꽃을 담을 실력도 장비도 안되지만 아름다운여인들을 내 카메라에 담아본다. 수암봉출사를 마치고 우리는 인천대교 일몰과 야경을 담아볼생각으로 동춘터널로 이동... 촬영포인트를 향해서 열심히 올라간다. 포인트에서 삼각대 셋팅까지 해봣건만 뿌옇게낀 연무는 점점더 심해지고.. 잠시 갈등을 해.. 2013.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