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다락방 세탁실짖기1 마당에 세탁실 짓기...1 가끔은.... 아주 가끔은 어쩔수없어서 세탁물을 부탁하는 손님들이 계신다. 우리세탁기는 3대가 돌아가고 있지만 늘 넘쳐나는 빨래(민박침구류랑 수건)로 부탁을 들어드리기도 힘들지만 거절을 해야되는 주인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된다. 손님들이 필요할때 쓰게하기위해서 세탁실을 짓고싶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해온 딸래미.... 기술자를 부르면 3일정도면 뚝딱 지을수있지만..... 민박특성상 아침부터 마당에서 굉음을 내는기계소리와 뚝딱거리는 소리....어지럽게 널부러지게되는 장비와자재들은 손님들한테 결코 아름다운환경이 아닌것이니 쉬러오신 손님들에대한 예의가 아니라 오전작업은 거의 못하게되고... 오후에도 입실하는 손님들 오시기전에 작업을 마무리하고 아무일도 안한척~~ㅎㅎ해야되니까 온전하게 우리만 남게되는 낮시간만 일을.. 2015.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