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2 벌목장 알바하기 2012년11월3~6일 교래리쪽 벌목장 와흘리 딸내미네 동네에 벌목일을 다니는분이 있는데 가끔은 사람이 필요할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딜가나 마땅히 일할사람을 찿기가 쉽지않은게 요즘현실이다. 더군다나 험한일들은 아무도 안할려구한다. 벌목장일도 위험하다면 위험할수있는일인데 작은일당을 받고 가야하는일이다보니 고정적인 일꾼을 구하기가 힘들었는가보다. 딸내미네 옆 하우스아가씨 한명이 그곳에서 몇일째 알바를 하고 있다는소식을 듣고 혹시 자리가나면 나두 데려가달라구 부탁한것이 인연이 되서 일하라오라는 통지를 받고 그사람들을 따라서 일을하러왔다..일당 6마넌..ㅎ 포장도로를 벗어서나서 비포장 산길을 덜컹거리고 약30여분 들어오니 첩첩산중에 우리뿐이다. 아자씨두명 그아가씨랑나 글케네명.. 일단 장비를 내리고 일하.. 2012. 11. 25. 제주도..4..거문오름 2012년4월13일(금) 뵈뵈,희천,마스카트,나 4명 오전 비 오후 개임 기온은 춥지도 덥지도않다. 숙소에서 내다본 창밖풍경.. 오늘은 뵈뵈가 어머님들 효도관광 가이드를 마치고 우리한테 합류하는날이다. 아침식사를 마친우리는 뵈뵈를 만나기위해 제주공항으로 간다. 공항가는길에 마스님을 위해 신비의도로를 들려가기위해 조금일찍 출발햇다. 비가 추적거리도 내린다. 그러면 어떠랴~여행이란 이런것이지....ㅎ 신비의도로 체험을 마치고 아직도 시간이여유로운데 옆동네 벗꽃이 만개해잇으니 그냥 갈수없지않은가...ㅎ 이곳에서 한참을 노닐다 공항으로~~~ 뵈뵈를 만나서 거문오름에 도착을 햇다. 난 작년인가..겨울에 한번왓었구 이번이 두번째다. 탐방예약을 12시에 했으니 점심을 먹고 가얄텐데 식당에서 먹기는 시간이 애매해서 우.. 2012.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