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벗꽃1 금산,보곡산벗꽃..꽃은 없고 썰렁한 山野가 우리를 맞이해주다. 2013년4월18일(목) 마스카트,아침이슬,나 3명 보름간의 제주생활을 접고 어제낮에 집에왔다. 주작산산행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진달래개화상태랑 날씨가 아리까리해서.. 가야하나~말아야하나~갈등을하고 있었지만 그냥 함 떠나보는것으로 결정을하고 새벽에 인덕원역에서 이슬언니늘 픽업해서 안성으로... 안성에서 마스도 픽업..고속도로를 달린다. 정안휴계소에서 마스가 준비해온 찰밥과반찬...이쪽에서 준비해간 어묵탕을 함께해서 아침을 먹는다. 점심때쯤 강진에 도착하면 덕룡산은 진달래군락만 산행을하고 예약해둔 주작산자연휴양림에서 1박후에 19일날 주작산 산행을하는것으로 계획을 하고 떠난산행길이다. 아침밥을 먹으면서 의논...금산 보곡산벗꽃이 한창이라고하니 그곳에 들려가는것으로 행선지가 급변경된다. 처음부터 그계획이엿음 .. 2013.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