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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6

비자림 과 동백동산...비님이 살포시 내리시어~ 2019년 2월 18일(월) 어제 한라산을 못 간것이 계속 아쉽다. 오늘은 예보대로 비가온다. 점심후에 애들을 데리고 비자림으로 바람을 쏘이러 왔다. 비자림 숲길을 수없이 다녀갔지만 올때마다 참 좋다는 생각이든다. 2019년 2월 19일(화) 이틀째 비가온다. 제주도 답게 귤나무 한번쯤은 담아줘야할것 같아서.... 선흘리에 볼일이있는데 살짝 짬이나기에 전기차 충전도 할겸 주변에 있는 동백동산으로 왔다. 충전기 꼽아놓고....완충되기를 기다리며... 짧은시간이지만 동백동산 산책로를 슬슬 들어가본다. 예전에는 아무곳으로나 들어갔다가 아무데로나 나왔었는데 지금은 안내센터도 만들고 산책로 정비도 꽤 많이 해놧다...돈 좀 썻네~ 여러차례 다녀온곳이지만 비오는날 걸어보니 색다른 느낌이다. 까꿍이2019.02.21.. 2019. 2. 20.
비자림 2016년3월8일(화) 울 딸내외가 1주일간 태국으로 휴가를 떠낫기에 사부인께서는 애들케어 나는 민박케어를 위해서 두 할머니가 제주로 출동을햇는데.. 너무나 수동적인 사부인께서는 누가 데려가지않으면 옴짝달삭도 못하고 집콕~ 그동안 몇번의 제주도행차가 있었지만 아들,며늘이 바빠서 같이놀아드리지 못하니 제주도 구경을 거의못한 이상한상황이...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진데 내가 잠시 봉사활동을....ㅎㅎㅎ 지난금욜...애들학교간틈을 타서 선흘리 동백동산트레킹을 하고 점심식사후에 컴백홈~~~ 오늘은 민박입실이 없기에...청소를 잠시 뒤로미뤄두고 집에서 탈출시켜드리기로하고 모시고나와서 선흘곶에서 점심을 먹고싶었는데 화욜은 휴무일... 그럼 비자림 동선안에 있고 맛집으로 웅스키친에서 이른점심을 먹고 올려고햇으나.. 너.. 2016. 3. 11.
비자림 2015년1월29일(목) 친구 김숙희랑 날씨..비 이친구도 딸내미가 결혼과 동시에 제주이주민이 됫다. 한동리에 셀프건축으로 집을 짖고 있는데 고생하는 딸땜시 늘 노심초사~~ 어젯밤에 갑자기 내려온다는 소식에 오늘은 숲길을 걸으면서 같이놀자고 약속을햇다. 그런데...계속 좋던날씨가 하.. 2015. 2. 18.
친구들의 제주나들이..3..삼다수숲길 2013년5월16일(목) 아침이슬,진영,마스카트,정열,나.. 5명 안개비/흐림 아침식사를 부지런히 마친다음 붉은오름휴양림에서 철수를해서 서귀포로 숙소를 이동해야되기에 모든짐은 자동차에 싣고 숙소를 나섯다. 새로지어서 시설두 깨끗하고 숲속에 있어서 공기도 말한것도 없이 좋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 이틀밖에 못 묵은것이 못내 아쉽다. 이걸 예약하기위해서 엄청 애를 썻는데도 겨우 2일 당첨됫으니 아쉽지만....어쩔수없는일... 숙소문제만 해결이됫다면 동쪽에서 2일정도 더 머물고 싶었지만... 내가 딸네 미리 내려와서 있으니까 우리구미에 맞는 숙소를 구해볼려구 나름 발품꽤나 팔아봣지만 저렴하면서 취사시설까지 있는곳을 구하기가 매우어려워서 걍~서쪽으로 이동을 결정할수밖에 없었다. 딸내미는 "삼형제 다락방"에서 하.. 201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