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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응봉능선4

북한산/응봉능선...그늘에는 벌써 시원한 바람이 살랑~ 2023년 8월 26일(토) 나 홀로/자동차.. 17km 진관사 한마음주차장-응봉능선-돼지바위-사모바위-비봉-진관능선-계곡길-진관사 6.23km am 08:26~pm 4:11.. 6시간 52분 운동을 열심히 해야 되는데...오늘은 참 귀찮네... 어제 더운데 고궁관광을 하느라 힘들었는지 아침에 자꾸만 꾀가나고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대충 싸놓은 배낭을 쳐다보면서 갈까 쉴까? 하면서 미적거리다가 이러다가 하루가 다 지나갈 것 같아서 벌떡 일어서서 배낭을 마저 챙기고 출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응봉능선을 짧게 올라갔다 와야겠다 싶어서 진관사 한마음 주차장에 도착했다. 오른쪽으로 조금 올라오니까 대머리바위가 시야에 들어오고.. 날씨는 무지하게 좋아서 오늘 눈호강 좀 하겠네 싶다. 내려다본 한옥.. 2023. 8. 27.
북한산,응봉-비봉능선...마스크 벗는 첫날이지만 너무나 후덥지근해서 축축 늘어지네 2021년 7월 1일(목) 나 홀로.. 자동차(진관사 앞 한문화 공영주차장 주차) 진관사-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향로봉-기자 능선-진관사 원점 7.38km am 10시 59분~pm 5시 15분..7시간 16분 장마철이라고는 하나 비가 많이오질않고 날씨만 꾸무리한 상태에서 하루에 몇 번씩 소나기만 내리고 있다. 이럴때는 장거리 산행도 힘들고 근교 산행도 소니기를 만날까 봐 조심스러워 산에 들기가 편치 않은데 오늘 예보에는 비 소식이 없기에 배낭을 둘러메고 진관사에 왔다. 정부에서 발표하기를... 백신 접종을 1차라도 한 사람은 오늘부터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그 또한 심적인 부담이 확 줄어들기도하고...어쨋든 이놈의 코로나가 빨리 진정돼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깔끔하.. 2021. 7. 2.
북한산..응봉능선 2019년 8월 20일(화) 단독 진관사-응봉능선-사모바위-삼천사계곡길-진관사 약 6.3km 10시 40분~5시 10분..약 6시간 30분 날씨...맑음 기온..18~24도 풍속..3~5m 습도..40~60% 토요일 저녁비행기로 지온이가 제주로 내려갔다. 하마트면 내가 애를 데리고 제주에 또 갈뻔했는데 애아빠가 지온이를 데리러 올라와서 나는 자유를 얻었다. 일요일은 일단 쉬고.. 월요일은 밀린 볼일좀 보고.. 화요일인 오늘 산으로간다. 무리한 산행을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에 진관사를 들머리로 정한다. 퇴근시간에 땀냄새 풍겨가면서 전철타는것이 미안해서 자차로 움직인다. 이곳은 다행이도 무료주차가 가능해서 편하게 파킹을 하고 진관사로 올라간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좌틀해서 올라가는길.. 삼천사 갈림길에 왔다. .. 2019. 8. 21.
북한산..오랫만에 북한산 나들이~~ 2018년 9월 22일(토) 단독 독바위역-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응봉능선-진관사...7.3키로 9시 20분 ~ 4시 50분..7시간 20분 날씨..맑음/구름 기온..14~17도 풍속/풍향..서/8~9 미터 강수확률..0% 8월 28일에 제주에 내려가면서 올라오는표는 9월 5일 꺼로 예약을 했었다. 그러나 제주일이 늘어지면서 그 다음주에도 못오고..또 그다음주에도... 서울에 볼일도 봐야되고 명절전에 잠시 다녀가려고 9월 19일 낮 비행기로 올라왔다. 급한볼일 몇가지보고나니 산에 가고 싶어서 엉디가 들썩거린다. 금요일은 내 상황도 안됫지만 비가 와서 산행을 하려고 했어도 꽝이 될뻔했다. 웬만하면 주말산행을 피하려고 하지만 어쩔수없는 경우도 있다. 마음은 설악산에 가고싶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도로가 .. 2018.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