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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산2

모락산 2012년12월5일(수)pm2:00~5:00..3시간 단독 반도보라아파트옆산책로~모락산~계원예술대학~집 눈이 펑평~~^^ 나에게 이미 신뢰를 잃고 있는 구라청이 이번엔 신뢰회복이 조금됫다..ㅎㅎ 2~3일전부터 눈 예보를 하더니 구라청예보대로 오후부터 눈이 펑펑~쏟아진다. 에구~낼 눈구경 갈려구 햇던 대관령~고루포기산 산행두 산악회 사정으로 폭파되구 금욜이라도 간다고하는 다른산악회에 한쪽다리를 걸쳐놓긴 햇는데 그것두 믿어야되나 말아야되나..의심이 되니 오늘이라두 함 나가보자...하고 눈산행 준비를 하고 가까운 모락산으로 떠나본다. 의왕시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385m의 산으로서 정상에 오르면 시내는 물론 안양,군포,과천,서울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좋은곳이다.모락산은 낮은산이지만 암봉이 연이어 솟아있고.. 2012. 12. 5.
우리집 앞산이 되어버린 모락산 2011년9월21일(수) 산책&산행 이곳으로 이사온지 오늘이 꼭 한달되는날이다. 뭐가 그리도 바쁜지 문만 열고 나가면 들머리인 모락산에 이제서야 가게 되었다. 집앞에서 바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서... 여기는 일주일에 4~5번씩 운동하러 다녀서 이미 익숙한 길이 되어버렷지만..모락산까지는 이사온후 오늘 첨으로 간다. 요런길을 약 150m정도 걸어올라가면.. 이런 산책로가 나오고.. 산책로 끝에 오면 모락산 산행들머리가 나온다. 아무데로가도 모락산산행로와 만난다.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을 보니 벌써 마음도 두둥실~ 동네산이라구 무시하면 안된다. 곳곳에 위험구간이 산재해있다. 예전에 수없이 왔었지만 오랫만에 다시오니 감회가 새롭다. 정상으로 바로갈수있지만 오랫만에 왔으니 약수터도 가보자.. 아~옛날에두 이런게.. 2011.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