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피자1 친구들의 제주나들이..6..한라산,사라오름 2013년5월19일(일) 아침이슬,진영,나 3명 성판악~사라오름~성판악 12.8km am9;35~pm4:00 6시간25분 밤새 비...아침에 안개비..8시이후 맑음/구름..풍속 1m ...기온은 산행하기 적당함 어제밤에 멤버들두명을 공항에 태워다주고 빗속을 뚫고오느라구 기진맥진해서 늘어져있으면서 오늘아침에는 느긋하게 일어나서 성판악으로 슬슬올라서 사라오름까지만 다녀오자고 약속을하고 잠자리에 들었었다. 밤새 내리는 비를 자장가삼아 세여자는 넓디 넓은 방을 딩굴어가면서 잘 잣다. 그런데 아침에 갑자기 비가그치면서 강열한햇살이 창문을 비집고 들어온다. 찍사 두사람은 그때부터 또 제정신이 아닌가보다...언릉준비해서 하늘예쁜때 사진찍어야된다구 하면서 갑자기 바빠진다.. 나두 덩달아...바쁘게 움직이고...급한대로.. 2013.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