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등산2 사패,도봉,북한산..2..능선산행은 거대한 수석전시장 2018년 5월 4일(금) 단독..지하철 원각사입구-사패서능선-사패산-포대능선-포대정상-신선대입구-오봉-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입구..13.8키로 아침 9시15분~오후 7시 35분..10시간20분 기온..4~13도 풍향/풍속..북/13~17m 강수확률..30~50% 신선대를 오르려니 바람이 거세서 위험하기도 하고 체력도 엉망이지만 깨끗하고 맑은 날씨덕분에 눈호강하느라구 발걸음을 자꾸 멈추다보니 바빠진 하산시간도 부담 되 정상탐방을 뒤로한채 오봉능선 방향으로 후딱 발길을 옮긴다. 그러나 여기도 너무나 볼거리가 많아서 눈을 이리저리 돌리다보면 빨리 걸을수가 없다. 서울에서 이런날씨 만나기가 하늘에 별이라도 따듯이 드믄날이기에 오늘 하루를 온전히 산에서 보내도 모자라... 할수만 있다면 오래도록 더 있고 싶다... 2018. 5. 6. 사패,도봉산..꾸무리한 날씨지만 암릉을 마음껏 즐긴날... 2018년 4월3일(화) 단독...전철 의정부시청-범골능선-사패산-사패능선-포대능선-포대정상-도봉산,신선대-도봉산역 11.6km 9시05분~5시55분..8시간50분 날씨..구름/흐림/비 기온..10~13도 풍향/풍속..남/7~12 m 강수확률..20~30 % 작년 12월 이후로 쭉~지방산행만 해왔다. 오늘은 근교산행을 해 볼 생각이다. 지방산행을 할때는 이동하는 시간때문에 어쩔수 없이 일찍 가야되긴 하지만 근교산행은 웬만하면 출근시간을 피해서 산행을 다니다보니 9시이후에 집을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이엿는데 오늘은 근교산행이긴 하지만 집에서 들머리까지 거리가 만만치않기에 직장인들 한테는 무척 미안한일이지만 아침 7시가 채 안된시간에 산행배낭을 짊어지고 전철에 탑승... 신도림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회룡역에.. 2018. 4. 5. 이전 1 다음